그냥 너무 짜증나서 쓴 접촉사고 기록용 포스팅 –
세상 일!! 분하다, 분하다.중앙선도 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쌍방 과실이 나올 것 같은 상황이다.

일시 : 2022.3.21 월, 오후 1시 40분경 위치 : 아파트단지 내 2차선 경사도로 바로 이곳에서!! (업체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저화질로 높여서 고화질로 모두 알리고 싶지만 그것은 선을 넘어서..)
큰 이삿짐 트럭이 무리하게 역주행하며 다가오는 바람에 무서워서 정차하며 지나갈 기회를 보고 있었다.
내 왼쪽을 지나는 상대편 트럭. (물론 주차된 차 때문에 역주행한건 알겠지만)
문제는 내 차를 지나가면서 뒤에서 또!무리하게 우회전하면 내 차의 뒷부분을 박박 긁어간다.
순간 갑자기 놀라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날 밤 근육통이 재발했다.아오

헉,,,
- 도로에서 내려서 트럭 운전사 대기자 – 계속 기다리려고 안 와…

그래서 묻는다 딱 저 차…
나:지금 제 차를 긁었는데 와서 확인해 보시겠어요?운전기사: “긁어본 적 없는데요?”‘나:’ 오셔서 확인하세요. 보험회사에 넣어야죠.

위에 표시한 부분에 내 차의 뒷범퍼와 그 위가 긁힌다.(물론 트럭은 크고 진동도 있어서 긁힌 것을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운전사가 와서 자신의 차를 보고, 자신의 보험회사를 부른다.사과 한마디 없었지만 최근 사건사고도 많았고 더 이상 나쁜 일에 도움이 되기 싫어서 보험사를 통해 수리만 해 주자는 말도 없고 진단서도 발급받지 못한다.
그분도 열심히 일하다가 이 지경이 되니 상대방 운전사도 기분이 나빠질 거라고 예상하고 별 말을 하지 않는다.

차도 이 정도면 경미하고 다쳤을 리가 없잖아. 당연히 상대 차량이 과실이니 수리 정도는 100% 해줄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보험사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출근.

근데 뭐야!?내 차가 멈춘 게 아니라 서서히 움직였기 때문에 나도 과실이 생길 수 있다구!?상대방 보험회사가 나도 과실이 있다고 우격다짐을 한다면서요? 네? 왜?그렇게 큰 회사부터 입주민까지 다치게 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쌍과실을 주장하는가.정말 어이없고 실망이야.우리 보험사측에서도 억울한 경우다-경찰이 교통사고 조사신고를 해보라고 해서 다시 밤중에 난생 처음 경찰서에 들어가 사건경위서를 쓰고 접촉사고를 신고한다.블랙박스 영상제출. 관리실 CD를 확보해 놨어.

다음날 아침 담당 경찰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뭔가 분명 신고자님이 억울해할 요소가 있죠.그래도 이 정도는 보험만 있으면 되겠네요.신고자의 차이도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100% 과실 인정은 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경미하기 때문에 진단서를 내도 상해 인정할 수 없습니다.진단서 발급도 3일이 이제 지나도 되나요?이게 무슨 일이에요.
근데 갑자기 궁금하다상해인정을 의사가 하는 것 아닌가요?경찰이 하나요?어쨌든 바쁘신데 내가 경미한 사건을 신고하고 적당히 보험회사끼리 해결해 달라는 것 같았다.하긴, 나도 이런 일로 귀찮게 하고 싶진 않았어.;

그래서 보험사 담당자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보험 담당자님, ‘이분 무슨 죄냐…’ 내가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건가.그래, 올해의 액땜은 여기까지다.이래저래 머리가 아프니까 더 이상 신경쓰기 싫어서 이렇게까지 하기로 했어.와 이런 경우도 있구나내 인생에서 겨우 40등을 밑돌 텐데, 그걸 아끼려고 회사의 신뢰도 땅에 떨어져 내 인생에서 보이콧 하는 것.

내 돈도 같이 듣고 수리는 곧 하고 수리하는 동안 렌터카 3일 쓸 거야


*기분 나쁜 포인트*돈은 제쳐두고 업체 측은 회사 직원이 사고를 냈지만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았다.사고 현장 상황도 모른 채 쌍방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3월 24일 이사짐 사장과 통화했을 때 자신은 본인 보험회사가 쌍방과실 주장하는 줄도 몰랐다.어떻게 해결되기를 바라는가. 얘기해 봐 본인은 그냥 서로 잘 해결하려고 해.이러다가
다음 날인 3월 35일 이사짐 사장과 통화할 때는 모른다 보험회사와 법을 따르도록 하라.왜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오히려 내가 피해자다.보아라
네 머릿속의 지우개?
누가 봐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하지만 사장이라는 여자는 법대로 하라는 으름장으로 일관.
나는 나쁠 게 없어 쌍방과실을 인정하기가 싫었지만 이 정도 일로 더 크게 하고 싶지 않아 보험심사로 옮긴다.심사로 넘어가면 대개 이런 경우가 5:5 정도 나온다는데 말이 안 되는 소리지.아직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잊자 잊자 끝
- 이번 사건의 교훈 * 내가 틀리지 않더라도 쌍방의 과실을 묻겠다.내가 실수하지 않아도 보험료가 오른다.그날 밤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한다.사고가 나면 즉시 진단서를 발급받아라.멀리서 큰 차가 보인다고 후진하던가.가만있을까?
- 최대한!!!!!!!!!!!!!!!!!!!! 방어운전하라!!!!!!!! 블랙박스 설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