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이 잘 풀리는 체질입니다.고등학생 때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길고 수능전에서는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자율학습까지 마치고 집에 갈때는 다리가 왜그렇게 무거웠는지…정말 힘들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또 열심히 준비하고 취직해서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체질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그도 그럴 것이 저는 그냥 ‘내가 붓기 쉬운 체질이구나~’라고 생각했을 뿐 특별히 운동을 해보거나 다리의 혈액순환제를 먹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자고 일어난 붓기가 피로가 쌓여서 더 무겁게 느껴졌고, 심지어 그게 내 몸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안 될 것 같아서 다리의 혈액순환제를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그리고 회사 선배에게도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혈액순환에 좋은 것을 추천받고 이렇게 정보를 모아서 내가 선택한 것!
그동안 너무 제 몸을 잘 챙기지 않아서 저는 세 가지를 같이 먹기로 했어요.각자 성분과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는 제 느낌입니다.^^
이 제품은 길트늄인데요.흰강낭추출물이 주성분입니다.저는 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는 콩밥을 해주셨어요.하지만 그게 다 몸에 좋으니까 억지로라도 먹여주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었겠죠.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흰강낭콩은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저는 제 것을 주문할 때 어머니 것도 함께 주문해 드렸어요.
하루에 3정식 후에 먹으면 되는데요.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알약을 잘 삼킬 수 없는 저도 물을 단숨에 삼킬 수 있을 정도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리르트늄입니다.성분을보니까황금색추출물이주요성분이라고나와있어요.저는 좀 낯설었지만 저희 어머니는 듣고 바로 알 수 있을 거예요.
옛날에는 목재로도 사용했고 약효도 있어서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제가 알아보니 예전부터 혈압 안정과 고혈압 예방을 위해 많이 복용해왔고 담석과 콩팥 결석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어 의약품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인삼추출물과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GABA가 들어있어 다리의 혈액순환제 외에도 고혈압에도 도움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하루 3정식 후에 드시면 좋겠는데요.저는 우선 1차적으로 기로토늄을 먹고 2차적으로 리루토늄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가져갈 이거! 바로 치로우입니다.여러분 일본의 낫토는 알고계신가요?낫토를 먹을 때 실처럼 묻어 나오는 흰 점액질을 낫토 키나아제라고 합니다.
이 낫토키나제가 키로의 주요 성분으로 혈관 속에 쌓인 혈전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낫토인산화효소의 생리활성효과는 이미 과학적 효과를 인정받아 많은 국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저는 낫토를 아직 먹어본 적이 없지만 그 안에 있는 낫토인산화효소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는 천연영양성분으로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합니다.그래서 낫토 대신 이치로를 계속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제품은 앞의 두 제품과는 달리 1일 2식 후에 섭취하는 건데요.길쭉한 캡슐형태로 되어 있습니다.이것도 크기가 크거나 거친 텍스쳐가 아니라 목넘김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5개월째 이 세 가지를 같이 먹고 있는데요.붓기는 역시 혈액순환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다리의 혈액순환 약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성분과 안전성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잖아요.저도 그래서 먹기 전에 많이 알아보고 여기 저기 많이 알아보는 과정을 거쳤는데 제가 먹고 있는 이 제품들은 일본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신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름이 없는 곳에서 만들어졌고 어떤 성분이 어떤 배합으로 만들어졌는지 몰라서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에요.
예전에는 퇴근할 무렵이 되면 발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는 것처럼 무겁고 힘들었습니다.확실히 요즘은 그런 게 적은 느낌이에요.아침에 일어나도 시원하고 조금 가벼운 느낌도 있어서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아서 더 주문하려고 합니다.제가 먹어보니 효과도 있고 성분도 다 좋아서 이번에는 부모님 것도 같이 주문하려고 합니다.사실 저희 엄마가 지금까지 저를 먹을 때 옆에서 갖고 싶어하더라고요.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같이 주문해서 먹을 걸 그랬어요.
혈액순환이 나빠 오래 앉아 있기 힘들거나 몸이 무거워 피로를 느끼는 분들, 저처럼 오랫동안 방치하지 마시고 티로우, 리르트늄, 길트늄 세 다리 혈액순환제를 통해 하루빨리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