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각종 정보, 지시사항 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중립적인 시각으로 전달하는 직업입니다.
뉴스나 방송 등을 전하는 사람을 아나운서라고 하고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은 앵커, 앵커, 앵커우먼이라고 합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각 방송국, 종합유선방송국, 기업의 사내방송국 등의 입사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지상파 방송사의 일반적인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을 거친 후 카메라 테스트, 원고작성능력, 실무능력 중
일부를 선택하여 평가한 후 최종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설방송교육학원의 추천을 의뢰한 경우 서류전형 없이 즉시 카메라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채용하기도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매년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약 5000명 안팎입니다.
통상 1차 서류접수 경쟁률이 3000:1임을 감안했을 때 아직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아나운서 지망생까지 합치면 이 정도 수치로 잴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시험의 난이도는 대체로 어려운 편이고,
시사 상식은 객관식 ㅇ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