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본 : )1월 4주

1월 4주차 연아뉴 클래스 스터디케어

단신 > 온라인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 이용자들의 ‘즐겨찾기’ 정보가 일부 유출된다는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이를 모두 비공개로 해달라고 카카오 측에 요청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15일) 이 같은 의사를 카카오 측에 전달했고 카카오는 오늘부터 기존에 생성된 즐겨찾기 폴더 내용까지 비공개로 전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맵’은 이용자가 각자 서비스상 ‘즐겨찾기’에 기록해둔 장소 정보 등이 ‘공개’돼 있고,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또 ‘카카오맵’을 통한 개인정보 노출 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증가 규모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도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지만 계획대로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급에 차질이 생겨서요. 바이든 당선자는 급기야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전히 백신에 의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적어도 그때까지는 마스크가 필수라는 거죠.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이제 알 것 같아요. 많은 것이 자신도 모르게 다가온다는 것을.영화 화양연화에서 첸과 차우는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자신들도 상처를 준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이해가 안 돼.나라면 절대 그렇지 않다. 흔히 쉽게 말하지만 세상에 쉽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선의 씨네타운. 저는 박하선입니다. 1월 14일 목요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요즘 재개봉 중인 영화입니다. 화양연화에서 ‘유미지의 테마’를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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