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목마르는 게 집이 좀 건조해지는 것 같은데 집 안에 #습도계가 하나 있으면 편리하다고 해서 주문했어요.딱히 좋아하는 제품이 있었던 게 아니라 검색하다가
‘프랑스산’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 주문, 그래도 프랑스산이 좋을 것 같아 봤더니 왕춘이 ‘프랑스산 센서’였다.제조국/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온도/습도만 표시합니다.또 시계도 같이 있는 게 많거든요.나는 습도가 가장 크고 잘 보이고 싶고 그리고 사각형이기 때문에 세워둘 수 있다는 점도 마음속으로 가끔 바가 현재 상태도 보여주고 하루 최고 습도와 최저 습도를 표시해줘서 좋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집을 나왔을 때도 온습도의 변화를 볼 수 있으니까요.
상단 버튼을 누르면 백라이트 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내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누군가는 필요할 것 같은 기능.
자석도 있고 스탠드도 있기 때문에 냉장고 같은 데 붙일 수도 있고 테이블에 세워 두셔도 돼요.
자석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우리집 거실의 초록빛이 사는 곳에 한 방에 하나, 이렇게 두 곳에 놓고 쓰고 있어요.이런 제품은 고장이 잘 나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습도계가 있다고 집안 습도가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뭔가 숫자로 보면… 우리 집이 그렇게 건조한 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왜 자고 일어났더니 여전히 목이 말랐는지…침대 옆 가습기를 돌려야 할 것 같아요.#습도계추천 #우리집습도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