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성 기자] 모델 겸 배우 박영선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영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14-22 여수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영선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175cm의 장신으로 52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영선은 톱모델다운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비키니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영선은 1988년 모델로 데뷔해 한국 모델 최초로 해외 패션쇼에 오른 바 있다. 이후 활동 무대를 넓혀 배우로도 활약했다. 영화 ‘자전거 타고 온 연인’, ‘연애는 프로결혼은 아마추어’, ‘리허설’ 등에 출연했고 2019년에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