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마이뷰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보모터스에 대해 해볼까 합니다.
삼보모터스는 자동차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 및 파이프율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입니다.
1977년 삼협산업으로 설립.
1994년 국내 최초 자동변속기 부품 국산화 개발 성공.
1996년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선정.
2005년 ISO/TS16949, ISO14001 인증 취득
2006년 프라코체코 현지법인 설립
2007년 5,000만달러 수출탑 수상 (대통령)
내연기관 부품사인 삼보모터스가 친환경차 부품회사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관련 부품 개발에 착수해 단기간에 양산 기술 확보, 영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희웅 삼보모터스 친환경개발본부 상무에 따르면 “2020년 수소연료전지 스택 금속분리판과 배터리 시스템 에센블리(BSA) 사업을 위한 개발을 시작해 양산 가능한 기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해졌습니다.
미래자동차 부품 역량 확보를 위해 서울에 미래자동차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전기차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BSA 사업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BSA는 고전압 배터리 이용 전기차가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시에 회생제동 시 충전하는 시스템입니다.
삼보모터스의 자회사인 프라코는 국내 유일의 SCC 제조사입니다.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martCruise Control)는 과거 크루즈 컨트롤에 전방 자동차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넘지 않도록 주향을 보조하는 장치입니다.
※ 크루즈 컨트롤 : 주행 속도를 설정하여 기능을 켜면 차량이 그 속도를 유지하여 항속 주행(크루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프라코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커버가 제네시스와 쏘나타 신모델에 탑재됐으며 현재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현대·기아차의 80%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모터스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아래 내용입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시범 운영 중인 주행보조기능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16만 대의 북미 지역 차량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합니다.
국내도 테슬라와 자율주행 기술의 격차를 1년 수준으로 좁힌 삼보모터스 자회사가 제네시스와 쏘나타 신모델에 핵심 부품을 납품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SD(Full Self Driving)는 교통량을 감지하여 신호등과 교통표지판에 의해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경로를 기반으로 운전자 조작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빠져나갈 수 있는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도 갖췄다고 합니다. 현재 약 10만명이 테슬라 운전자가 FSD 시범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도 올 4분기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90의 연식 변경 모델에 레벨3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 HDP 기능이 적용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HDP는 레벨4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이고 테슬라의 FSD는 2.5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다음으로 삼보모터스의 기업 실적표를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에 단기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도 늘고 영업이익도 늘었습니다.
그러면 삼보모터스의 주봉 차트입니다.
하락세를 벗어난 후
고점을 경신해서 누르고 다시 반등중입니다.
삼보모터스의 일봉차트입니다.
일봉 차트에서도 고점을 경신해줘서 우물쭈물하고 있어요.
더 누르고 갈지는 신도 모르겠죠?
신이 알려주지 않아서 10분봉 차트까지 볼게요.
원래 포스팅을 전날에 작성해서 예약을 해놓는데…
어제 제 루틴이 아는 언니의 연애상담(?)을 해줘서 망가졌어요.
원래 그 시간에 포스팅을 작성하고 답장을 하는데
어제 포스팅 답장도 늦게 자정이 되어서야 다녀왔습니다.
골치 아픈 연애를 하는 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매번 하지만 그럴거면 헤어져라! 커플지옥! 솔로천국! (진심 1000%)
이 글은 매매 추천문이 아닙니다. 매수 버튼은 항상 신중하게 누르십시오.
이상 잠이 부족한 마이뷰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