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 18:50 안양여고 사거리 인근 공사현장에서 아스콘 작업 중이던 건설근로자 3명이 롤러에 깔려 현장 사망하는 중대 재난사고 발생 ● 12.2 안양군포 의왕센터 사고현장을 확인하고 유족방문 위로-윤석열 굿힘 대통령 후보 사고현장에 와서 운전자 사소한 일색이다.




● 12.3 사고현장에 현수막 게시, 유쾌한 공동체가 사고현장에 추모벽과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




●12.3 사고현장을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후보가 방문하고, 강은미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과 정의당 경기도당 당원 동행


● 12.6 범시민대책위 제1차 회의 및 대책위 현장방문 – 민주당 3개 지역위원회, 정의당, 진보당, 민주노총, 한국노총, 민기사, 6.15, 친환경급식행동, 고용노동부, 만안구청 – 사고진상 요구사항 7개 선정(12.73개 항목 추가) – 10일간 릴레이 추모행사 결정


●12.7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중서부건설, 마사회 과천, 계원예술대지부 노조원 추모

● 12.6 범시민대책위의 사고진상조사요구사항 1. 야간귀가시간대 좁은공간에서 작업환경은 안전했나? – 사고발생이 예견되는 위험한 작업환경이었나 여부 : 야간, 동계, 작업공간 양쪽 출퇴근차량에서 1개 차손도 제대로 점유난감, 차량소음 심각성과 위험한 환경에서 사고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중삼중의 안전조치 필요성 여부 : 야간, 차량에서 1개 차손도 제대로 점유난도 제대로 수행되었나? 아스콘을 전개하는 작업과 다짐하는 작업을 동시에 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는가?–왜 무리하게 위험한 야간에 작업을 서둘러 진행했는가?-무리한 공사 강행이나 공기 단축이나 공법 변경의 지시가 있는 것.-작업계획서에 야간 귀가 시간대의 작업 지시나 안전 조치 사항이 명시되어 있는가?-만약에 하지 않으면 누가 무리한 환경에서 작업을 지시하고, 누가 이런 작업을 지시했는가?3. 건설기계 작업안전수칙은 지켰나?-작업안전수칙 위반여부?: 중장비 작업팀 내(전방은 5M) 접근금지를 무시하고 전방 1~2M 거리정도로 작업한 것 – 안전관리자 외에 작업현장의 건설기계 작업유도 신호수는 따로 배치되지 않은 이유? – 사고당시 안전작업 유도 역할을 아무도 하지 않은 이유는? 4. 그물망인은 왜 피하지 않았나? – 야간 1~2M 정도 근거리 작업, 현장의 소음 큰 것6. 현장공사 관련 업체와 공사에 투입된 근로자는 정당한 자격과 면허를 갖추고 있는가? 근로자들은 안전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가?-미숙련 작업자가 작업을 하지 않았는가? 작업자에게 안전교육을 충분히 실시하였는가?7. 안양시는 이번 공사시행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며, 도로점유굴착 신청과 허가에는 문제가 없는가? 안양시는 허가권자로서 관리감독의무를 이행했나?●12.7 범시민대책위의 추가 진상조사 요구사항 1. 발주사양 LG유플러스가 만안구청에 올 하반기 약 78일간 장기간 도로굴착공사 허가를 신청했을 것, 신청서에는 오후 5시까지 작업시간 명시했지만 이를 어기고 작업한다. 시는 통상 저녁 출퇴근 시간대 작업을 하지 말 것을 권하면 함-위험한 야간 작업을 LG U+가 시켰나? 또는 하드구프자 중 누가 시켰나?- 허가권자인 시는 허가한 뒤 관리 감독을 제대로 했나? 허가권자인 시는 허가 후 허가조건에 맞게 공사가 진행되거나 현장순찰 등을 통해 관리 감독하고, 허가조건 위반사항이 있으면 시정조치, 허가취소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2. 아스콘 포장공사와 중장비 건설기계 안전규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가.– 아스팔트 포설과 다짐 롤러 작업의 순서 유지 없이 한꺼번에 진행하거나 포설 인력과 롤러 충분한 거리 유지 필요 – 위험한 상황에서 야간 작업이라 안전 책임자나 교통관리 신호수 외에도 중기 건설기계 유도 신호수 배치도 필요했는데 중기 작업 유도 신호수는 현장에 있지 않았는가.유족들은 사망한 사람은 아스팔트 살인인부가 아니라고 주장한다.아스팔트 작업에 미숙한 인부들이 언덕 뒤에 작업에 투입돼 안전수칙도 모르고 작업을 했을 가능성도 조사해야 했다.●12.7 신고된 공사시간 위반 확인

●12.8진보당 안양시위원회, 김선화 시의원, 이은희 시의원 추모


●12.9 안양 군포 왕과천 비정규직센터에서 추모

●12.10 사고현장에 몽골 텐트 분향소 정식설치, 안양시민단체 연대회의 추모




●12.11 정의당 안양시위원회 추모

●12.126.15 공동선언실천 경기중부본부와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 추모

● 12.13범 시민 대책위 고용 관계 일부 안양 지청장 면담-12개 진상 조사 사항에 대한 답변 청취:중장비 안내원이 없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사고 발생 확인-보도 내용 안양 롤러 사고(LGU+전선 지중화 도로 공사 건설 근로자 3명 사망 사고)범 시민 대책 위원회(이하 대책위)대표단은 12월 13일 고용 노동부 안양 지청을 방문하고 송·민선 지청장에 만나서 사고 진상 조사 12개의 요구 사항을 전달…www.mediapia.co.kr● 12.13범 시민 대책 제2차 회의-애도 기간 26일까지 연장 결정-만안구청, LGU+, 안양시의 순으로 면담

●12.13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추모

●12.14 한국노총 경기중부지부,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더불어민주당 동안지역위원회 추모



● 12.15 범시민대책위 만안구청장 면담-공사시간 위반 및 안전규칙 위반 사실 확인-보도내용 안양롤러사고(LGU+전선지중화도로공사 건설노동자 3명 사망사고)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범시민대책위 대표단은 12월 15일 만안구청을 방문해 이용철 만안구청장, 이장우 건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미리 전달했다.

●12.16 17:20 안양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안전조치 없이 도로공사 진행영상 촬영 : 만안구청 건설과와 만안경찰서에 민원 제기 – 공사시간 위반 확인, 만안구청에서 재발방지 조치 취함 답변
●12.16 만안경찰서 교통과 통화 – 이번 사고 LS일렉트릭으로 경찰서가 신고된 공사시간 위반 확인 – 도교법상 준수사항 위반으로 수사 처벌 요청 ● 12.16 전교조 선생님들과 학생 추모

●12.17 강득구 국회의원과 만안갑 지역위원회 추모-안양시 국회의원 3명과 시, 시민대책위 간담회 개최 약속


●12.18 민병덕 의원, 동안갑 지역위원회 추모-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위하여-안양시 국회의원 3명과 시, 시민대책위 간담회 제안


12.20 안양 군포 왕과천 비정규직센터에서 추모

● 12.20 LG유플러스 담당 상무통화 : 16일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며 답변을 요구했으나, 현재 조사 중 법적 책임 유무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뭐라고 말하는 것은 부적절해 대책위와 면담할 수 없다며 거절했고, 책임감이나 재발방지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 표명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한다.
●12.21 안양범시민대책위원회 LG U+앞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문

KBS 뉴스 보도(앵커) 얼마 전 땅 다지기용 중장비인 롤러에 깔려 근로자 3명이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롤러 기사가 구속돼서…naver.me



- 일시 : 2021년 12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 2. 장소 : LG U+ 본사 앞(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 3. 기자회견문인 LG U+는 안양 중대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워라!
- 12월 1일 오후 6시 41분 안양시 박달동 도로에서 LGU+ 전선 지중화 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아스팔트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롤러스케이트가 불과 2~3m 정도 진행되었는데, 근로자 3명이 현장에서 죽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금만 안전을 생각했다면 발생하지 않았던 중대 재해 사고가 내년 1월 27일 중대 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또 발생한 것입니다.
- 우리는 먼저 이번 중대한 재해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족들의 슬픔에 위로를 보냅니다.
-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다 사망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 열사의 3주기가 며칠 전에 지났지만, 다단계 하청 구조에서 이루어지는 노동자의 위험한 작업 환경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번 사망 사고에서 다시 확인되었습니다.구청과 경찰서에 신고된 오후 5시까지 작업시간은 지키지 않은 채 위험한 야간 퇴근 시간대에 좁은 도로 공간에서 공사는 강행되었습니다. 건설 중장비의 롤러 작업 안전 수칙은 전혀 지켜지지 않습니다. 롤러 작업 시 전방 5m 이내 접근 금지라는 안전수칙은 무시되었으며, 야간 위험한 작업환경 하에서도 롤러 안전을 유도하는 중장비 유도원은 없었습니다. 아스콘 공사는 뭔가에 쫓기듯 아스콘 포살작업과 다지기 작업이 롤러 근거리에서 위험에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이번 공사의 발주처는 LG U+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 U+는 아직까지 사과나 위로,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발주사인 LG U+가 직접 안양시에 제출한 작업계획서상의 작업시간이 왜 지켜지지 않았는가. 작업계획서상 안전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관리감독은 했는가? 2회의 하도급은 왜 실시하며, 전기공사업법상 금지되어 있는 하도급은 아닌가? 2회 하청에 대해 법률상 정해진 서면 보고를 받고 시공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제대로 지도 조정을 하였는가? 이러한 다단계 하도급이 실제 공사대금 축소로 이어져 중기 유도원미베티, 작업자 안전교육 미실시, 위험한 저녁 출퇴근 시간대의 공사 강행 등으로 이어지지 않았는가?국민과 안양시민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공사 발주사인 LG U+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안양시에서 연중 이러한 전기통신공사가 실시되어 공사의 안전을 실제로 담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LG+가 반성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LG유플러스는 더 이상 법 뒤에 숨어 있지 않고 전면에 나서 이번 사고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분노한 국민과 안양시민을 안심시키고, LG U+가 희망하는 공사를 안양시에서 계속할 수 있으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LG U+로 더욱 성장하는 길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 LGU+는 2차례의 도급이 불법인지와 하청과정에서 어떠한 역할과 조치를 했는지 밝혀라 LGU+는 2차례의 도급이 안전관리비용, 안전원배치,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명백히 밝혀라 LGU+는 직접 작성하여 안양시에 제출한 작업계획서가 하청공사 과정에서 올바르게 시행되기 위해 어떠한 조치나 관리하시오LG유플러스는 이번 중대 재난사고 발생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국민과 안양시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워라.
- 2021년 12월 21일
- 안양롤러사고(LG U+전선 지중화도로공사 건설노동자 3명 사망사고), 범시민대책위원회(더블어민대책위원회(더블어민 일주일 안양시 3개 지역위원회, 정의당 안양시위원회, 진보당, 안양시위원회, 안양시민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한국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군포, 의왕, 과천)
- ●12.21 민주노총 금속노조 차기 지도부(윤장혁 위원장-이창우 수석부위원장-엄 교수사무처장) 추모

● 12.26 분향소 철거 및 비용정산-분담금 50만원 지출내역 : 몽골텐트 10만원, 유쾌한공동체지출 일부보전 10만원-비정규직센터 현수막 2개 후원● 12.28 도급관계 3개사와 유족측 모두 민형사 합의 확인● 1.7 오후 5시 안양시의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3인, 안양시의회 도급관계자 3명



1월 7일 안양시 국회의원 3명(강득(민병덕 이재정)은 안양시의회에서 안양롤러사고(LGU+전선지중화도로공사 건설근로자 3명 사망사고)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일자리… www.media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