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 물집제거 수술 후 기축농증 수술 / 부비강염 수술 /

어렸을 때부터 심했던 비염 때문에.. 축농증에다가 중이염.. 그리고 결국 코에 물집까지 가득 안고 살아가. 벌써 22년째 되는 해입니다고민, 고민, 고민 끝에 정한 물집 제거 수술!(부비동염 수술/비염 수술) 어디서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사는 대전에는 아는 곳도 없고 잘하기로 소문난 선생님들은 서울로 올라와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광주광역시에서 제일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접하게 되었다!광주 베스트 이비인후과였다! 광주 이비인후과 하면 TOP2에 들어가는 정말 유명한 이비인후과였다.유명하구 원장님들도 다 실력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바로 광주로 내려가 자신의 코를 보고 심각하다며 수술 날짜를 일주일 정도 염증 가라앉히는 약을 먹기로 하고 수술은 2월 18일에 하기로 했다. 설 일주일 전에 가서 설 연휴가 끝나고 하기로 했다.걱정도 되고 너무 무서웠어요ㅠㅠ수술날짜에는 혈액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다…그리고 2주일이 지나서 드디어! 수술날이 다가왔다. 원래 입원은 하루전에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당일 입원하게 되었다. 수술은 오후 3시이고, 오전 11시까지 오라고 해서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갔다.대전에서 광주까지 2시간을 달려 11시 이전에 도착했다.도착해서 한 일은 접수를 하고 바로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누워서 등에 뭐 떨어뜨리는 느낌?무언가를 하면서 자극을 줘서 반응을 보는 것 같았다. 신기했어 처음 해봤어그리고 나서 코 CT를 찍고 후각 검사를 받고 병실로 올라갔다!코로나 때문에 보호자는 1명밖에 못 들어왔다 ㅜㅜ 아쉽지만 그래도 방역수칙을 너무 잘 지키는 이비인후과라서 계속 안심했다. 병실에 올라가서 병실 옷! 입원복으로 갈아입고 대기했다. 병실은 무척 넓었고, TV도 있었고, 화장실도 있었고, 환자 침대로서 컸으며, 보호자 침대도 있었다. 병실 매우 만족^-^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사기 모양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했다. 이곳 베스트이비인후과는 원장 선생님의 실력이 대단하여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 즉 부분마취를 하였다. 전신마취를 하게 되면 수술하는 원장선생님들도 편하고 수술을 받는 환자도 편하지만 비싸지만 비싸도 비싸고 휴우증도 있고 그래서 안전한 것은 부분마취라서 그런 것이겠지. 어쨌든 부분마취를 하기로 했는데 그 마취주사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알레르기 검사와 항생제 반응검사를 했던 것이다. 주사기로 팔에 찔러서 부풀리는데.. 되게 아팠어.. 너무 더워서 너무 아팠어.. 첫 검사였어.. 그리고 퇴원까지 맞고 있는 수액? 인가.. 그것도 맞았어.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오~ 확실히 전라도라서 그런지 병원 음식도 맛있었어!!밥도 먹고 TV도 보면서 쉬고 있는데 간호사가 와서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며 데리고 갔다.병실은 5층, 병원은 2층이고 5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초음파검사는 수술하는 원장선생님이 직접 와서 검사를 해줬다. 코 초음파 검사는 또 처음이라 신기했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무서웠어. 그래도 원장 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안심했어.그리고… 올 게 왔다…코에 마취솜을 넣고 마취할 시간이었어… 리뷰를 보니까 마취솜을 넣을때 아프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걱정되고 무서웠어…ㅠㅠ그렇게 해서 원장선생님이 제 코에 마취솜을 하나씩 넣으시는데………………..아팠다.솔직히 아팠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넣어주셔서 그래도 참을 수 있었고, 참을 수 있었어…! 원장선생님 감사해요,,,,♥ 그렇게 마취면을 넣고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가서 처음에 넣은 마취면을 빼고, 다시 마취면이나.. 솜을 넣었어. 그리고, 3시까지 기다렸어.ㅠㅠ… 두둥 드디어 수술시간이 다가왔다 수술실은 5층에 있었다. 걸어서 수술실에 들어가지만 정말… 그렇긴. 너무 무서워서 무척 긴장하고 정말 무서웠다. 수술실에 들어 수술을 받는 것은 정말 처음이라 너무 무서웠어. ㅠㅠㅠㅠ 수술대 위에 누워서..원장 선생님을 기다리는 동안 간호사들은 자세가 편하나, 자리가 불편하는지 들어 보며 준비를 했다. 그리고 내 얼굴을 소독했더니 내 몸을 다 가려녹색의 옷 아니면 녹색을 뒤덮었다. 오로지 나의 코를 보이고 내 몸을 뒤덮었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이 들어와서 수술을 시작했다. 난생 처음…정말 태어나서 처음 받는 수술에 긴장하고 무서워서 하던.원장 선생님은 긴장하지 말라고 말하고 침착하게 수술을 이끌어 주신.정말..정말…. 긴 시간이었다. 1코당 1시간 동안 2시간 수술을 하게 됐다.코에 물집도 많은 염증도 심한 편이라서 더 오래 걸린 듯했다 ㅠㅠ하는 내내 나는 아.. 아픕니다 ㅠㅠ을 되뇌면서 많이 슬퍼하고 있었다.그 기분을 아는, 원장 선생님이 계속 달래고 수술 중간에 말도 걸어 주셔서 정말 그래도 다행히 잘 견딜 수 있었다.ㅠㅠ 그렇게 긴 수술이 끝나고….정말 힘은 없었고 정말 아파서 힘들었다 정말 큰일을 하나 한 것처럼 녹초가 되어 병실 침대에 앉았다…수술은 그래도 몹시 아픈 적이 없었지만, 이제 수술이 끝나고 당혹이었다….마취가 풀어도 아프지 않아 무통 주사를 수술 전에서 치고 받았고, 엉덩이 주사도 수시로 받았어. 그래서 아픈 일은 없었지만, 지혈하기 위해서 코에 거즈와 솜을 듬뿍 넣어 두었으니 코로 숨을 쉴 수 없는 아픔과 피가 계속 나오고 눈과 코와 입에서…피 흘리는 것에서 힘들었다.ㅠㅠ 그래서 수술 당일은 전혀 못 잤고, 그렇게 수술 날 밤이 지나갔다…그 다음날 저녁까지 너무 힘들었다,,에서도 간호사들도 매우 착하고 ㅠㅠ 정말 잘해서 주셔서 다행, 그리고 오후에 원장 선생님의 진료 받으러 갔다. 그래서 확인하고 코에 있는 솜을 꺼냈다..우와.. 이렇게 큰 것이 내 코에…!?그런데 원장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이보다 더 큰 목화는 내일 뽑습니다’라고 하신…어?이보다 더 크니?얼마나 큰가?… 하고 진료를 받았다.이 큰 솜을 뺀다면 정말 편했고 정말 살아난 듯했다.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잠을 잘 수도 있고 행복했다.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원장 선생님을 만나서 진료를 받았다.마침내 큰 솜을 빼는데 뭐…뭐…..정말 이는……, 크다기보다는 엄청 2미터 정도의 면이 내 코에서 계속 나온, 마치 마술사가 마술하듯,,,,,,,,,,,,,,,,,,,,,,,,,,,,,,,,,,, 계속 나란히 끝없이 나온..우와..진짜 수술보다 이쪽이 아팠다…ㅠㅠㅠㅠ도 원장 선생님이 천천히 달래면서 뽑아 주셔서 그래도… 괜찮았어… 그렇게 긴 솜을 제치고 지혈 솜을 몇개 넣었어. 그리고 기다리고 있었다.30분정도 후에 지혈면을 빼고 드디어 모든 수술과정이 끝난 것이다ㅠㅠ!!!!!!!!!!!!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 2박3일의 길고 긴 시간이 드디어 끝났다. 퇴원수속을 밟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힘든일 하나를 마치고 나니 정말 홀가분하다. 이제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니까 날짜도 받고 집에 돌아왔다. 정말 길고 긴 시간이 끝났다.ㅠㅠ 그래도 정말 실력있고 정말 친절하시고 좋은 원장님께 수술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다행이야ㅠㅠ!! 정말 감사합니다.또 감사합니다♥ 비염으로 힘드신 분이나 축농증으로 힘드신 분! 강추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광주베스트이비인후과! 정말 믿고 가는 길입니다. ^-^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알 수 있는 만큼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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