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가수 왁스 결혼진이 이 나이 또래 이기찬 홍석천의 절친으로 출격 데뷔 20주년이래요!

비디오스타에서는 올해 데뷔 20주년이라고 밝힌 가수 왁스와 그녀의 절친 진이한, 이기찬, 홍석천이 절친으로 직접 섭외해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왁스를 비롯해 진이한, 이기찬까지 세 사람의 솔로 기간을 합치면 무려 15년이나 됐다고 합니다. 의외네요? 가수 왁스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수 왁스 나이 본명 조혜리 72년생 49세 학력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학사) 미혼배우 진이한 나이 78년생 43세, 이기찬 나이 79년생 42세, 홍석천 나이 71년생 50세.

왁스는 진이한이 연애를 오랫동안 쉬고 있다며 그와의 특별한 인사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외로움을 토로할 때마다 음침함과 쾌활함을 말하며 서로를 위로한다고 합니다. 왁스와 진이한이 나누는 인사법은 무엇일까요?

이기찬은 매트릭스 시리즈를 연출한 위쇼스키 자매의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며 느낀 할리우드 스케일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기찬은 “할리우드는 출연료가 시급으로 측정돼 리허설까지도 시급에 포함된다”며 “당시 출연료가 6년 전 한국에서 받은 출연료의 약 5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천은 왁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왁스를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하는가 하면 왁스의 히트곡 ‘부탁드립니다’를 직접 개가해 무대를 꾸몄고 예능 신인 왁스를 잘 부탁한다는 진심 어린 가사로 왁스의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왁스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2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가장 의미 있는 곡을 3개 고르곤 했습니다. 왁스는 3위로 꼽은 노래는 2집 수록곡 ‘아침식사’에 대해 “결혼할 때 신랑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으며 왁스가 직접 뽑은 명곡 2위와 1위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진이한은 이날 비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의 전성기는 10대 시절이었다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실수로 물을 흘려 망친 줄 알았던 그림이 세계아동미술대회에서 입상하고 미술교과서에 실린 것도 모자라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이미 복근이 있었다고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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