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교통사고 후 안타까운 근황에 응원 쇄도 나이키 학력 프로필

지난 12일 박민우의 교통사고 이후 안타까운 근황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주목을 끌었다는 것입니다.박민우의 아버지 박찬학씨가 지난 5월 CTS 기독교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뒤늦게 시선을 끌면서 많은 이들이 그의 근황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박찬학 씨는 아들이 3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쳤다. 아들은 배우 박민우”라며 “사고 당시에는 제가 대전에서 살았는데 새벽에 기도하던 오전 5시쯤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이어 “사고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며 서울로 올라갔다”며 “수술이 끝난 상태고 마침 외상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119가 옮겨줘서 살았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박민우의 근황에 대해 “키가 커서 간병이 힘들긴 하지만 체중이 적어 3년째 (간병을) 잘하고 있다”고 덧붙인 그는 최근 사진을 건넸다고 합니다. 사진 속 박민우는 이전과는 달리 늘씬한 몸으로 의자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박민우는 1988년생으로 현재 34살입니다. 신체는 188cm, 70kg으로 학력은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집’으로 데뷔한 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던 파머’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해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았다는 것입니다.

2014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아-룸메이트’에서 홍수영, 서강준, 이동욱, 박봄 등과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활발한 활동 중 그는 2018년 3월 교통사고 소식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는데,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중 사고가 나면서 당시 박민우는 머리에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경과가 좋아 일반 병실로 옮겨진다는 소식 이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아 팬들은 걱정하고 있었지만 약 3년 만에 알려진 가슴 아픈 근황에 그의 SNS에는 응원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나이에 한순간의 불의의 사고로 아쉽게도 TT 하루빨리 회복해서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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