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재료 밥반찬 오뎅볶음
여러 번 현대백화점에 갔을 때 구입한 사각어묵이 지난 주말이 유통기한 마지막 날이었거든요.지난주 마약김밥에 들어간 어묵이에요.~만들어 한끼 반찬으로 먹고 남은거 김밥에 다 넣으면 김밥도 맛있고 어묵도 든든히 먹어!
사각오뎅 2장포도씨유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저염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사각 어묵의 요새에는 원래 5장의 장인이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꺼내서 먹고 돌돌 말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마지막 날 꺼내서는 단짠단짠 볶아 반찬으로 먹고 김밥에도 넣어서.
전기 주전자에 물을 가득 넣고 물을 부글부글 끓이고 있었어요.어묵을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담그듯이 부어 놓으니 기름이 반짝반짝 떠올랐습니다.
다시 체쳐서 남은 물을 부어줬어요.
이번에는 어묵을 2장 겹쳐서 가로로 잘라줬어요.마침 어묵이 김을 반으로 자른 크기와 비슷했거든요.먼저 팬에 포도씨유 한 스푼 넣고 다진 마늘 넣고 저염간장 세 스푼 넣고 요리 한 스푼 넣고약한 불에 볶아서 마늘향을 냈어요.채 썬 어묵을 넣고 볶으면서 입맛에 맞는 맛을 냅니다.어묵 볶으면서 맛이 부족하면 간장을, 단맛이 부족하면 올리고당을 더 넣으면 되겠네요.올리고당 넣고 푹 볶아 참기름 1스푼 넣고 한번 골고루 볶아주면 초간단 어묵볶음 완성!어묵 넣을 때 길게 늘려서 넣어야 김밥에 넣기 쉬워요.구겨지면 식었을 때의 형태 그대로 남으니까요.한 끼 반찬으로 조금 먹고 남은 건 다 김밥에 넣어서 아껴 먹었어요.평소에 잘 사지 않는 어묵인데 김치찌개에도 넣고 김밥에도 넣고 가끔은 필요하네요.^^https://www.youtube.com/watch?v=_daA7vj_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