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입한 것이 아니라 이전에 비트코인 앱에서 사용한 금액을 인출하기 위해 계좌를 개설했었다.다른 은행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유일하게 케이뱅크만 연계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었다.
그렇게 개설을 하고 인출을 하고 나서 케이뱅크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계좌 해지와 탈퇴를 진행했다.휴대전화로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해도 계좌 해지와 탈퇴는 PC에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계좌해지 전에 일단 해야 할 것이 1. 케이뱅크 로그인 비밀번호 설정. 2. 공인인증서 설정.
현재 공인인증서가 없어져 실제 시행 중이지만 계좌 해지를 하려면 공인인증서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나는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신분증 재확인 대상이라고 문자가 갑자기 왔다.이 경우 메일로 보내온 URL을 통해 신분증 제출을 다시 하면 확인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하필 해지하려고 하는데 이용제한이 걸려서 여기서 짜증이 난다.

그래도 신분증을 제출하면 바로 이용 제한을 풀어주기 때문에 바로 진행했다.아마 영업시간 내에 제출하면 바로 풀어주지 않을까 싶다.
로그인하면 메인 화면에 본인 계좌가 뜬다.나의 경우는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메인에 있는 입출금 통장을 해지하려고 한다.



뱅킹 > 예·적금 > 예금해지 메뉴로 이동하면 통장을 해지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두 번째 화면처럼 계좌가 보이는데 아마 여러 개의 계좌가 있을 경우 리스트 형식으로 나와보고 싶다.해지할 계좌를 확인하고 해지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계좌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잔액을 입금할 계좌번호를 입정하는 화면이 나온다.여기에 잔액을 받을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동의한 뒤 확인을 누르면 다음 인증 화면으로 넘어간다.ARS 인증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승인 요청 버튼을 눌러 인증을 진행한다.


승인 버튼을 누르면 ARS로 입력해야 하는 번호가 표시되고 전화가 온다.전화를 받고 시키는 대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인증 종료.전화를 끊고 인증 완료 버튼을 누르면 팝업이 사라지고 인증 요청 버튼이 인증 완료로 바뀌어 누를 수 없게 된다.여기까지 확인한 후 아래 확인 버튼을 눌러 계속 진행한다.


그러고 나서 공인인증서를 입력하는 팝업이 뜨는데 케이뱅크에 공인인증서 등록을 하지 않아 공인인증서 등록을 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심지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까지 잊고 공인인증서를 쓰던 은행에 로그인해 인증서를 재발급해 PC로 옮길 때까지.
이렇게 공인인증서 화면이 나오면 공인인증서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해지가 완료됐다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해지 완료 화면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정말 끝.

계좌 해지가 완료되면 메인 화면으로 넘어가 해지한 계좌 정보가 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저는 계좌가 하나밖에 없어서 가입한 상품이 없습니다라고 표시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진행한 탈퇴.


탈퇴의 경우 고객센터> 사고신고/해제에서 탈퇴를 진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보이지 않아 고객센터에서 탈퇴를 검색하니 링크가 나왔다.탈퇴는 서비스를 해지하거나 어떤 화면에서 확인을 누르면 바로 이뤄진다.아마 계좌나 가입한 서비스가 없어서 바로 진행된 것 같은데 탈퇴 자체는 빠르게 진행해서 깔끔하게 끝났다.휴대폰으로 탈퇴할 수 없는 건 좀 불편하지만 아무래도 더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케이뱅크 외에도 잘 쓰지 않는 계좌도 여럿 있지만 해지를 해야 할지 고민은 하고 있다.관리할 수 있는 계좌 내에서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