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니의 재테크 톡]투자도 하고 저축도 하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직장인을 위한 돈 관리의 필수품은 OOO!

안녕하세요, 웰컴입니다. 블로그 개편 후 처음 선 보이는 새로운 콘텐츠! “실수 페니”작가님과 함께 하는 재테크 토크입니다. 어려웠던 돈의 관리와 재테크 방법을 알기 쉽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한번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금융 법! 그 첫화가 시작입니다!안녕하세요. 생활 경제 상담사의 실수·페니에요. 이달부터 웰컴 저축 은행과 함께 돈 관리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돈 관리는 누구에게도 걱정거리지만, 특히 말 못할 부분에서도 있죠? 칼럼은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내 사정을 오픈하지 않아도 다른 분들의 편지에서 배울 수 있으니까요. 웰컴 칼럼을 통해서, 보면 손해 보는 돈의 관리 방법을 장착하고 보세요. 처음의 칼럼에서는 돈 관리의 필수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돈 관리의 필수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큰돈? 좋은 정보?발밑?돈 관리의 필수품 한두가지가 없도록 보입니다. 저는 7년간 경제 상담을 하면서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찾았습니다. 같은 돈을 벌어도 잘 모으는 사람 점점 잘 사는 사람들은 그 사람만의 OOO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열심히 살아도 안 되는 사람은 왠지 부채만 쌓이는 사람은 그 사람의 OOO가 고장 난 상태였습니다. OOO가 뭔지 알아볼까요?

민 판사(가명)씨는 대기업 15년째 사원입니다 근속 연수도 길고 성과급도 적지 않게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미혼의 민 그는 큰 아이의 교육비가 걸리거나 목돈이 드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요? 민 그의 통장은 늘어날 기미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만 늘민이 그는 이를 아낌없이 활용하고 있었습니다.민 그의 지출을 파악하고 보니 이유는 간단했다. 소득의 대다수가 지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축은 최소한의 청약과 연금 저축만 납부하고 대출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 이자만 갚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는 돈을 모으고 싶다고 말했었지만, 경제 상황이 나타내는 수치는 이야기가 달랐다. 대출 상환액과 현재의 지출액, 그리고 미래 저축액 비중은 민 그의 마음이 과거와 미래에 없음을 분명히 나타냈습니다.

사실 나의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민 그의 소비 패턴이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고 소비를 통해서 행복을 얻었다면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다만 민이 그는 자신의 소비 패턴에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더 많은 자산을 모으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상담을 통해서 왜 민 그가 계획대로 소비할 수 없는 것인지, 현실이 항상 의도한 것과 다른지를 살펴봤습니다.몇달간 함께 가계부를 보면 민 그는 목표한 예산보다 평균 100만원 많은 사용했습니다. 이 지출은 대부분 식비의 충동적 지출에서 발생했습니다. 업무 강도 높은 민 그는 퇴근 후에 배달을 부탁해서 먹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루 종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 민 그는 이때만큼은 이성적 소비가 어려웠어요. 아무리 높아도 먹고 싶은 메뉴는 꼭 먹고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상 심리 때문에 추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민 그의 소비”신호등”은 고장 났거든요.

그렇습니다. 방금 말했다 돈 관리의 필수품”신호등”입니다. 여기서 신호와 우리가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의 신호입니다. 이 신호는 공포에 의해서 작동합니다. 아무리 원하는 상품이 있어도 가진 돈이 별로 없다면 섣불리 카드를 카나죠?공포에 의해서 소비의 “신호등”가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돈을 쓰는 것도 좋지만 장차 어려워질 수 있다는 공포는 우리를 멈춥니다. 소비의 “신호등”이 살아가는 사람은 쓸 때가 멈출 때를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정기적으로 가계부를 바라보며 충동적 지출의 결과를 확인하고 고장 난 신호기의 센서를 고치고 나갔습니다.”신호등”이 필요한 때는 소비를 할 때만이 아닙니다. 규소프(가명)씨는 투자를 고민하다가 나를 찾아왔다. 규소프 씨는 최근 소개 받은 실물 투자 상품에의 투자를 고민했지만. 한 투자 중개업자로 통한 해당 투자 상품은 연 10%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원금 손실 가능성도 없다는 말했습니다. 내년부터 소득이 줄어들 가능성 있는 규소프 씨는 이 상품을 통하고 부수입을 얻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솔깃한 투자 제안에 규소프 씨가 바로 투자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들으러 온 이유는 투자”신호등”으로 황색 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규소프 씨가 해당 플랫폼과 상품에 대해서 거의 모른다는 점,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현재의 자산도 소득 감소기에 필요한 비상금이라는 점, 위험이 없는 높은 수익률을 강조하는 투자 상품은 폰지 사기의 위험이 있다는 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돈 관리를 잘하려면 돈을 벌어서 쓸 때, 그리고 모아서 빌릴 때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위험한 스포츠를 즐길 때, 아슬아슬하게 운전을 할 때, 큰 돈을 투자할 때 우리 가슴속에는 즐거움과 함께 두려움도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럴 우려가 있어야 무조건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 조심스럽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돈 관리는 무조건 내 감정을 무시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공포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고마운 신호입니다. 이를 적절히 인정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때 목표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호’는 잘 작동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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