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추천 : 홈랜드 (Homeland) – 이건 꼭 보세요

시즌 8을 끝으로 종영한 #홈랜드(Homeland)를 소개합니다.

이번 시즌 6까지 처음부터 봅시다.남은 두 시즌도 곧 볼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흡인력 있고 반전이 있는 #미드입니다.위키피디아의 홈랜드 소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홈랜드(Homeland)는 하워드 고든과 알렉스 건사가 기획하고 제작한 미국의 #정치 #스릴러 TV 시리즈이다.가디언 러프가 제작한 이스라엘 드라마 ‘전쟁 포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클레어 데인스가 조울증이 있는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캐리 매티슨 역, 데미안 루이스가 미 해병대 척후 저격병 니콜라스 브로디 역을 맡았다.매티슨은 알카에다에 포로로 잡힌 브로디가 적으로 전향해 이제 미국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믿고 있다.

미국 케이블 채널 쇼타임에서 방영되며 폭스21이 제작한다.2011년 10월 2일 첫 전파를 탔다.첫 번째 에피소드는 TV에서 방영되기 2주 이상 전에 이미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었고, 인터넷 시청자는 주어진 게임을 완료한 후에야 접속할 수 있었다.세 번째 시즌은 총 12 에피소드로 돌아와 2013년 9월 29일부터 방송되었다.2013년 10월 22일 쇼타임은 2014년 시즌 4 방영 결정을 발표했다.시즌1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남우주연상(데미안 루이스), 여우주연상(클레어 데인즈)을 비롯해 2012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 2011년과 2012년 골든글로브상 최우수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위키백과 시즌 1~3까지의 스토리 요약입니다. 정리가 잘 됐네요.내용이 반전으로 반전을 거듭 정리할 생각이… 시즌1(2011)

첫 시즌에서는 미 중앙정보국 요원 캐리 매티슨의 이야기를 다룬다.그는 이라크에서 공인되지 않은 작전을 수행한 대가로 근신 처분을 받고 버지니아 주 랭글리에 있는 CIA 대테러센터로 발령받는다.이라크에서 그녀는 정보원으로부터 미국인 전쟁 포로가 알카에다로 전향했다는 소식을 듣는다.그로부터 몇 달 뒤 그녀의 상사 대 테러센터장 데이비드 에스티스가 긴급 브리핑에서 캐리와 그녀의 동료를 호출했을 때 상황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브리핑에서 그는 테러리스트 아부나지르의 벙커를 습격한 델타포스팀이 한 전쟁포로를 구출했다는 소식을 듣는다.그는 2003년 작전 중 실종돼 사망 처리된 미 해병대 중령 니콜라스 브로디였다. 캐리는 정보원이 말한 전쟁 포로가 바로 그라고 믿게 된다.그러나 정부와 그녀의 CIA 상사는 그가 단지 전쟁 영웅이라고 생각한다.브로디를 감시하려고 상사를 설득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캐리는 그녀가 유일하게 믿는 사람인 사울 벨렌슨에게 브로디가 전향했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두 사람은 브로디를 조사하고 결국 자폭 조끼를 입은 브로디가 부통령을 암살하려는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일하기 시작한다.하지만 그가 테러리스트라고 점점 의심하고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는 캐리가 브로디의 딸 데이나에게 마지막 순간에 브로디에게 전화를 걸어 중재함으로써 테러 시도는 미수에 그친다.

위키백과 시즌2 (2012)

두 번째 시즌에서는 알카에다 아부나지르를 잡기 위해 브로디와 함께 일하는 캐리와 CIA 요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레바논에 CIA 작전 중 브로디의 테러 고백 영상 파일을 발견한 뒤 캐리와 사울, 그리고 애널리스트 피터 퀸은 브로디를 이중 스파이로 활용하려 한다.CIA의 심문을 받은 뒤 브로디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하며 양측에 정보를 전달한다.부통령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원의원으로 활약하면서도 이중 스파이로서의 불리한 점에서 브로디는 가족과의 관계는 멀어지지만 캐리와는 점점 가까워진다.미국에 잠입한 아부 나지르의 권유를 받은 브로디가 부통령을 암살한 와중에 CIA에서는 브로디의 정보를 이용해 나지르의 연락망을 추적하다 결국 그를 발견하지만 나지르는 발견된 그 자리에서 자살하고 만다.브로디는 이제 나지르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처럼 보였지만 CIA 본부에서 전직 CIA 국장이기도 했던 부통령 추도식 행사가 열리는 동안 테러가 발생해 국장 에스티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브로디와 캐리는 그곳에서 살아남는다.이전 테러 고백 영상으로 인해 CIA 테러를 폭발시켰다는 누명을 받은 브로디는 캐리의 도움으로 미국을 탈출하고 캐리와 사울만 남게 된다.

위키백과 시즌3 (2013)

세 번째 시즌에서는 아부나지르 일당에 의해 일어난 테러 공격의 후유증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상원위원회에서 사울이 CIA 국장 대리가 된 상원의원 록하트의 심문을 받게 되면서 캐리는 CIA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울이 만들고 있던 더 큰 계획의 일부로 밝혀지지만 캐리가 CIA에서 부인당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란의 고위 정보 장교인 마지드 자바디(랑그레이 테러에 자금을 댄 인물)를 CIA 정보원으로 이용하려는 기도였다.자바디는 나중에 테러범이 아직 미국에 있다고 캐리에게 말하고 CIA는 실제 폭파범과 그 장교의 변호사를 심문하기 위해 행동한다.브로디의 가족들이 브로디가 테러리스트가 된 상황에서도 평소처럼 살려고 노력할 때 브로디 자신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 숨어들어간다.그리고 국경을 넘다 총에 맞아 다친 뒤 진통제로 헤로인을 맞고 중독돼 간다.나중에 결국 사울이 그를 구하고 마약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고 그에게 특별 임무를 부여한다.임무는 랭글리 폭파범이라는 악명을 이용해 이란으로 가서 현재의 이란 혁명수비대 대장인 다네시 아크바리에게 접근해 암살하는 것이었다.하지만 한 차례 암살에 실패한 뒤 그에게 더 이상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CIA 고위 책임자들은 브로디의 암살을 명령한다.하지만 캐리의 도움으로 브로디는 암살 위기에서 벗어나 악바리와 만날 기회를 만든 뒤 그를 질식시켜 죽인다. 캐리가 브로디를 은신처로 데려가지만 새로 CIA 국장이 된 록하트가 정보원인 자바디의 생존을 위해 혁명수비대에 은신처 위치를 알린다.브로디는 많은 사람이 모인 앞에서 공개 처형된다. 4개월 뒤 록하트는 임신 8개월 된 캐리에게 CIA 터키 지부장을 맡게 한다.캐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만 CIA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위한 기념벽에 브로디도 들어가야 한다는 그녀의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다.마지막 장면에서 캐리 자신이 직접 기념벽에 브로디를 위한 별을 그린다.위키피디아의 내용은 미국 CIA에서 일하는 캐리 매티슨이라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이나 정치 첩보 등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입니다.동료이자 상사인 사울 배런슨, 피터 퀸과 주로 협업을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혼자만의 두뇌 및 행동력으로 사건을 많이 해결해 나갑니다.

(참고로 아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캐리는 1996년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영화에서 줄리엣 역을 맡은 클레어 데인즈입니다.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인기를 끌었지만 예쁘기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그런데 그 후 미친 연기력 위주의 작품을 고집하는 배우가 되어버렸네요.화장 없이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면 몰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이 문제 해결만 잘하면 아무 재미도 없어요.양극성에 성격도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 가끔 고구마를 저희에게 선물해도 중요한 부분에서는 특유의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합니다.

시즌1 캐리의 등장, 우선 세계 각지(중동,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각종 암살, 암투, 스파이, 정치공작 등 스케일 있는 사건을 주요 흐름으로 하고 있습니다.주로 이슬람이나 러시아와의 문제를 많이 다루네요.(미국 드라마의 주요 악역)

초반 시즌은 역시 니콜라스 브로디 상사!

브로디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시즌 초반, 그리고 미국 내부 정치나 국가 기관의 문제점도 많이 보여줍니다.영상이 거의 영화처럼 느껴질 정도로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CIA 국장 에스티스… 오래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돈으로 사는건 기본으로 필요하면 몸도 주는 캐리… 너라는 여자 무서운 여자

매우 중요한 역할인 사울 배런슨

은근히 얄미운 달(Dar Adal) 드라마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된 피터 퀸이라는 캐릭터.최고의 능력을 가진 스파이지만 계속 고통받고 있는 피터 퀸.총을 몇번 맞을지..나중에 화학약품 중독..죽고 사는 줄 알았더니 병원에서 또 죽을 뻔했어.하다가 살다보니… 영구장애까지 생긴다… 게다가 시즌6 마지막에 피터 퀸을 죽여버리는 작가.. 물론 캐리와 대통령을 살려서 멋지게 갔지만…. 그건 너무한거 아닌가…?

최애 캐릭터 피터 퀸

시즌 6의 선출된 대통령 엘리자베스 킨

가는구나 피터

넷플릭스에서도 추천 드라마가 된다고 하니 시간 날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시간이 잘되도록 너무 잘 만들어서 오랜만에 추천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웃음)

나름 카리스마 있는 연기. 뒤로 갈수록…

피터가 좋아하는 비운의 독일기관의 니나호스(이름 이제야 기억…)

듀링재단을 운영하는 부호오토듀링…멋있다!

다들 미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는 미드입니다.시즌이 지날수록 캐리의 주름이 깊어지네요.

콘셉트 티저

시나리오가 워낙 치밀하게 짜여져 있어서 재미없을 리 없는 내용이니 꼭 봐주세요.특히 보는 사람의 뒤통수를 항상 두드리면 내용 예측이 전혀 안되네요. 부들부들 그놈의 작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정치, 첩보물에 대한 시선이 너무 높아져서 걱정이네요.어설픈걸 보고 욕할까..ㅋㅋㅋㅋㅋ

그것만 추천해볼게요.

내가 지금까지 본 미국 드라마를 정리해 보려고 해.빨리 정리하기 위하여 불친절한 문체로 정리한다.blog.naver.com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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