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부지 이불은 무조건 건조기를 돌릴 수 있는 것을 산다는 생각으로 고민하지 않고 선택한 제품이다. 건조기를 집에 들여온 뒤 뭔가를 살 때 건조기에 돌려도 될지가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특히 방수 부지 이불 같은 제품은 평소에 깔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연 건조하려면 좀 거북할 지경이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2가지는 갖추고 두게 했으므로 부담이 됐다. 그러나 사지 않을 수는 없다는 생각, 일단 구매하게 됐다. S사이즈로 구입하고 아직 잘 쓰고 있다. 오줌이 조금 흘러도 방수 부지 이불 하나만 세탁하면 좋으니 편하다. 조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쿨한 매트를 가지고 있지만 쿨 매트를 깔고 방수 부지 이불을 깔면 쿨한 매트가 의미가 없다. 쿨 매트 밑에 방수 부지 이불을 깔면 씨야가 흘렀을 때 결국 모두 세탁해야 한다. 그렇다고 쿨 매트만 깔아 있으면 불안하다. 특히 답이 없어 지금까지 아기 침대에 쿨 매트 위에 방수 부지 이불을 두고 사용하고는 있지만 다른 사용법을 생각하고 봐야 할 것 같다.#뮤라 방수 부지 이불#방수 부지 이불#육아#육아 용품#육아 정보#육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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