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 게임의 변화를 보면 <크로스 플레이>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을 통해 설치하던 범용 앱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사가 정식으로 PC 버전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실행이나 로드 속도가 모바일과 다름없이 빠르고 그래픽도 저하되지 않는 최적의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나 전화나 문자 등을 확인하느라 게임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 등 편리한 점이 너무 많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퍼플(PURPLE) 앱 플레이어입니다. 엔씨소프트에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 중 리니지M 시리즈를 비롯해 얼마 전 출시된 트릭스타M, 그리고 현재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진행 중인 블레이드앤소울2와 프로야구 H3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 중 리니지M은 게임 출시 4주년과 퍼플 입점 1주년을 맞아 보다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퍼플 메인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4주년 사전 이벤트 바로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여는 참여 페이지입니다. 매일 참석하거나 게임 내에서 월드 보스처치와 같은 미션 수행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이용하여 카드판을 여는 미니 게임입니다. 하나씩 열 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로 세로 5칸씩 25칸 모두 오픈하면 위의 이미지처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같은 경품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간은 7월 6일 23시 59분까지로 아래 소개드리는 사전예약 기간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이템 지급은 7월 14일에 인게임 우편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아래부터는 PURPLE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리한 기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퍼플의 다양한 기능 중 퍼플톡을 통해 게임을 실행하지 않고도 사용자의 대화를 보거나 소통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별도의 작은 웹페이지가 열려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으며,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화 내용이 실시간으로 표시돼 친구나 요시하라와 대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리니지M을 실행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친구나 혈맹원과 별도의 대화 채널을 만들어 편하게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고품질의 보이스 채팅을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재등록하는 번거로움을 주지 않아도 되며, 외국인 사용자와 대화할 경우 자체 번역 기능을 이용하여 대화를 원활하게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접속 전환>은 리니지 M의 특화 기능입니다. PC 퍼플에서 플레이 중 스마트폰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모바일로 플레이 중’이라는 글자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 접속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재부팅-퍼플PC로 연결전환을 클릭하면 다시 PC에서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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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PURPLE의 다양한 기능과 관련 뉴스를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의 선두주자답게 최적화된 면모를 자랑합니다. 이번 4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혜택 퍼플과 함께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본 투고는 엔씨소프트로부터 사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