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스피디25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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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25입니다.앞에 1초? 3초? 국민 가방이었잖아요.~^^옛날부터 루이비통 스피디 예쁜줄 알고~언젠가는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너무 예쁜 스피디~ 실물은 더 예쁘네요.나 25사주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어느정도 들어가는게 들어가는 평소 데일리로도 여러가지 짐이 있는 저에게 딱 맞았어요.비싸도 비싼 금액이지만 루이비통 명품 가방치고는 정말 좋은 가격에 속하는 편이라 피투르마틀을 들어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올해 8월 루이비통을 올린다는 소문을 듣고 언제 인상할지 몰라 서둘러 백화점 갈 시간도 없이 서둘러 루이비통 공홈에서 주문했습니다.아직 안올라갔어…;;)

8월달에 받자마자 찍은 사진이니까, 아~ 쥬하얀 카우쥬?~^^

하아~~~;;그때 볼홈에서 주문받았을때 여기 모서리 카우부분이…일어난건지..무슨일인지..이렇게 되어있어서..눈물

어떻게 해야 되지.백만번 고민하다가 혹시 교환해도 마음에 드는 상품이 올지 안올지 모르고 반품하면 가격이 인상될까봐..후…빨리 고민을 갖고 싶은 마음이 컸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껴안았어요.그만큼 예뻐요.지금 현재 카우태닝 정도인데 구입 당시 사진과 비교하면 조금 태닝이 되어 있네요.

원래 스피디25를 구입한 이유는 피뜰마뜰 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니려고 구입했기 때문이다.지요 근데 요즘.. 손소독제랑 핸드크림 바르고 살고 있잖아요… 물 얼룩에 가장 취약한 카우… 피뚜루마뚜루가 무슨 말이에요?물론 이런 취약한 점은 생각하지 않고 피뜰마뜰을 들어 올리면 모노그램 스피디를 선택한 제 잘못이 크지만… 8월에 구입한 후에는 집에 맡기고 있습니다.8번 정도 들었어요?그것도 잠시 태닝이 완전히 되기 전에 얼룩지지 않을까 싶어 상전처럼 모시고 있습니다.지금 태운 정도도 옷장에 모셔놓은 옷장의 태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집안에서 햇볕에 그을리는 게 잘 돼서 좋다는 정보도 들었지만 지금 막 들고 다니려고 구입한 거라…피뚜루마뚜루 못 들어서 아쉬워요.눈물

스피디 25가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작지는 않습니다.진짜 많이 들어가고 진짜 가벼워요.물론 물건을 많이 넣으면 어떤 가방이든 무거울 것 같죠?제 지인들이 보니까 다들 너무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처음에는 입구 부분이 깔끔하게 열리지 않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는 물건을 좀 넣고 꺼내는 것이 답답하다고 느꼈지만 몇 번 쓰다 보니 금방 익숙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