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13년 감독: 페더 알바레스 배우: 제인 레비/ 시로 페르난데스/ 제시카 루카스 특별히 리뷰할 내용이 없는 이불 데드리부트 영화 대부분 아시겠지만 샘 레이미 감독이 저예산으로 만든 초기 작품이자 메이저 영화로 데뷔할 수 있도록 한 레전드 영화 ‘이블데드'(1981년 개봉)의 흥행에 힘입어 1987년 2편, 1992년 3편까지 개봉했습니다.
원작 이블데드(1981년)는 정말 저예산으로 만든 작품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3번 정도 관람했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특히 배우 4명과 오두막, 그리고 정말 돈 안 드는 특수효과와 분장으로 가장 큰 효과를 거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가장 돈이 많이 든 3편이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무섭지 않았던 것 같아요.공포영화는 정말 많은 리메이크 작품이 나옵니다.2013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어떨까요?1981년 영화에 비해 잔혹한 설정이 대담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이어지지만 CG를 사용하지 않는 특수효과와 분장만으로 이루어진 잔혹한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그 강도가 약하지 않아서 이런 장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관람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악마에게 빙의된 친구를 오두막 거실 바닥 밑에 가두는 장면이 있습니다.거기서 얼굴만 내민 악마에게 빙의된 친구의 모습이 아마 가장 인상적인 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2013년판에서도 이 장면은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참고로 샘 레이미 감독은 ‘기프트’, ‘스파이더맨 1, 2, 3’, ‘드래그 미 투 헬’ 등의 작품을 그 후에도 계속 연출했습니다.2013년 리부트 작품의 감독은 ‘맨 인 더 다크’를 연출한 페데 알바레스입니다.
원작보다 별로라는 후기도 꽤 있지만, 저는 성공적인 리부트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인데, 잘 알려진 유명 영화를 리부트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잘 만들어진 ‘이블데드'(2013)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딱히 리뷰할 내용이 없었는데 하다보니 길어져버린 <이블데드>(2013년)였어요.

원작보다 별로라는 후기도 꽤 있지만, 저는 성공적인 리부트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인데, 잘 알려진 유명 영화를 리부트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잘 만들어진 ‘이블데드'(2013)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딱히 리뷰할 내용이 없었는데 하다보니 길어져버린 <이블데드>(2013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