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고 네모난 쿠션을 하나 갖고 싶었어요.기회가 있을 때마다 두리번두리번 생각해둔 디자인의 쿠션이 있는지 찾고 있었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토요일 아침, 느긋하게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서 작업실에 왔어요.오늘은 그냥 쿠션을 만들어서 저한테 선물하려고 원단을 열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리넨이 눈에 띄었어요.

원단이 통통하고 예뻐서 아무 계획 없이 사놨는데 제가 생각하는 쿠션에 어울릴 것 같아서 바로 작업에 착수했어요.^^가로34, 세로37, 높이9cm, 제가 좋아하는 접이식 의자에 딱 맞게 만들어볼까 합니다.^^ 솔기는 1cm씩 놓고 앞뒤 판을 재단하고, 측면 원단도 재단했습니다.그리고 바로 오버록 처리를 해야 합니다.저는 계속 이 과정을 빼먹고 작업하기 때문에 나중에 더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평소 쿠션 만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바로 이렇게 오버락처리해서 지퍼도 달아야 하고 내용물도 만들어야 하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귀찮아서 그래요^^그래도 원하는 쿠션 디자인대로 눈앞에 가져오려면 고생을 감수하기로 해요^^

앞판에 측면을 박아 오버록 처리했습니다.치기 전에 미리 오버록 처리를 해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퍼를 다는 부분은 미리 오버록 처리를 해두셔야 합니다.저는 자꾸 까먹어서 나중에 했어요) 오버록 처리 후 한쪽 면에 지퍼를 달게요.(지퍼 부분이 창문 구멍 역할을 합니다)
콘실지퍼는 먼저 원단에 솔기를 한 후 박으면 예쁘게 박히는데 바늘땀을 가장 크게 해서 솔기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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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기를 한 후 지퍼가 찌그러지지 않았는지 확인해 줍니다.콘실지퍼는 바니나 35번 노르발을 사용하여 박아 주었습니다.콘솔지퍼 널벌은 바닥에 홈이 있어 지퍼를 채우고 제대로 칠 수 있어 쉽게 칠 수 있어요^^콘실지퍼는 바니나 35번 노르발을 사용하여 박아 주었습니다.콘솔지퍼 널벌은 바닥에 홈이 있어 지퍼를 채우고 제대로 칠 수 있어 쉽게 칠 수 있어요^^콘실지퍼는 바니나 35번 노르발을 사용하여 박아 주었습니다.콘솔지퍼 널벌은 바닥에 홈이 있어 지퍼를 채우고 제대로 칠 수 있어 쉽게 칠 수 있어요^^지퍼 부착을 완성하면 이제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이미 내용물을 넣은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중통은 무명을 겉감과 똑같이 재단한 후 창문 구멍을 남기고 박았어요.창문 구멍으로 솜을 채운 후 창문 구멍을 막으면 내용물이 완성됩니다.쿠션사이즈가 가로34세로37높이9cm라 (판매용중통에는 이 사이즈가 없습니다) 중통도 직접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원하는 사이즈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사이드 원단은 유와 린넨입니다 제가 굉장히 아끼던 원단인데 이 쿠션에 사용하면 더 마음에 들게 만들어졌어요.^^줄무늬 원단은 한국퀼트페스티벌에서 구입한건데 라바스 동대문 린넨 원단이요.축제 기간에 아주 좋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몇 개 구입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블루계열로 만들어도 정말 예쁘죠?쉐비시크풍이 느껴지는 쿠션이 완성되었습니다.사실 접이식 의자는 집 앞에 버려진 의자를 가져와서 제가 페인트칠을 하고 사포질을 해서 다시 살린 의자입니다. ^^ 튼튼하고 모양도 예뻐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둘 수도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의자입니다.^^이 의자에 어울리는 쿠션방석을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기분이 좋아요.너는 매우 사랑받는 의자다^^톡톡톡너무 예쁜 쿠션방석도 두껍게 하고 싶었는데 마음에 들어요.^^여기저기 두고 앉아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반죽만 있으면 아주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바느질은 저에게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여기저기 두고 앉아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반죽만 있으면 아주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바느질은 저에게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