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이시프트는 딱 넷플릭스 오리지널 같은 분위기다. 꽤 많은 자본이 투입되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초중반까지의 깔끔한 액션과 전개를 다소 우스꽝스러운 결말이 바뀐다.
하지만 깔끔한 B급 액션물로서는 적당히 만족.오랜만에 보는 뱀파이어 영화라 우선 흥미를 채울래.개요 및 스포일러 없는 줄거리 2022년, JJ 페리 감독 개인적 평점: ★★★ 출연자: 제이미 폭스, 데이브 프랑코, 스눕독 등 줄거리: 돈 때문에 가족과 헤어지지 못하는 헌터의 일상 공개관: 넷플릭스 외: 땅콩 무비
** 데이시프트 예고편**
2. 개인 감상평 맥주캔 하나 + 땅콩 A. 뱀파이어 + B급 쿨한 액션 영화다. 보스와의 결전이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그 이전까지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이런 영화에서 개연성을 길게 논하고 깊은 스토리라인을 기대한다면 그게 너무 욕심이다.
B. 데이 시프트는 존 윅과는 다르다.
C. 나타샤 류 보르디조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여성으로서도, 영화 속 캐릭터로서도 끌리기 쉽다. 94년생 호주 출신으로 주로 조연급으로 출연. 최근 영화계는 다양한 인종이 출연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지만 어쩌면 라이징 스타가 될지도 모른다.
D. 데이브 프랑코의 연기는 매우 볼만하다. 코믹한 버디로 최적.’러시 아워’ 시리즈에서 성룡과 호흡을 맞춘 ‘크리스탈 카’가 떠오른다.
E. 게임 ‘레프트4 데드’의 쇼핑몰 장면이 고스란히 재현됐다. 장소, 분위기 모두 가감 없이 그대로다. 이 또한 영화계가 게임 연출, 카메라 워크, 분위기를 참조하는 최근 추세를 따른다.
F. 제이미 폭스도 많이 늙었다.
G. 한때 매트릭스 리저렉션 ‘제시카 헨윅’에 빠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타샤 류보르디조 영화도 뒤죽박죽일 것 같다. ^^;
진짜 너무 매력적인.
포스팅 중에 밖을 보면 땅을 사라질 기세의 폭우가 쏟아지네요. 오늘 밤에도 시원한 액션이나 스릴러 영화를 한 편 봐야 해요.
아! 만약 데이시프트와 같은 액션 영화가 아닌 진정한 ‘인생 영화’를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십시오. 절대 실망하지 않으니까.
<영화집 감상평> 3도 4촌을 하다 보면 비오는 날에는 딱히 찾아서 할 일이 없어서…blog.naver.com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항상 행복한 생각과 긍정적인 일상을 만들며 살아요~
- 이미지 출처 : 데이 시프트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