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푸른하늘색 바탕에 흰구름이 가득한 상공을 보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이런 날씨에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하는데 같이 맛있는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드라이브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배틀샵도 가볼까 해서 죽동에 위치한 대전 레스토랑 맛집 따보라타에 가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불편해서 부모님이 저를 데리러 와주셨어요.
이곳 거리는 유럽의 가게 같은 외관에 보도가 꽤 넓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파스타나 이탈리아식 화덕피자가 맛있는 곳으로 꽤 알려져 있습니다.차량을 가지고 올 경우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골목 사이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보라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70
다보라다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70
다보라다 대전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70 전화번호 042-825-8557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시-17: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가격:마르게리타피자 23,000원/크림리가토니 2만원
다보라다 대전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70 전화번호 042-825-8557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시-17: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가격:마르게리타피자 23,000원/크림리가토니 2만원
죽동 푸르지오 3단지 주요 출입구에서는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도로변에 인접해 있어 부담없이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가게 출입구는 앞문, 뒷문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정문, 후문 모두 깨끗한 감각적인 느낌의 대전 레스토랑 맛집입니다.
테이블은 2인, 4인석 기준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많은 인원이 동반될 경우 테이블을 붙여 사용하는 등의 회식도 가능한 곳입니다.대전 레스토랑 맛집에는 층고가 높은 느낌이 들도록 노출 콘크리트에 천장 배관이 그대로 보이도록 인테리어를 해놨습니다.
여기에 감각적인 조명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깨끗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아파트 단지에 인접한 가게인 만큼 유아나 어린이 동반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유아용 의자도 몇 개 구비해 어린이 환영 존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대전 레스토랑의 맛집 메뉴는 세트와 단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나는 음료가 필요 없어서 단품으로 주문했고, 3명이 방문했기 때문에 1인 1메뉴씩 총 3가지 음식을 주문했어요.피자 종류로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모차렐라 치즈가 얹힌 마르게리타를 선택했습니다.가장 무난하고 호불호가 없는 기본 종류입니다.파스타로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리가토니를 골랐습니다.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가 조금 떫고 진한 깊은 맛이 좋은 파스타입니다.아버지는 부드러운 식사를 좋아하셔서 크림 리조또를 주문했어요.글라스 와인이나 맥주, 에이드나 커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고 물로 대신했습니다.와인은 주문해서 마실 수도 있지만, 원하는 종류를 가져온 경우 병당 15,000원의 반입료를 지불하고 마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주문 후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오븐에 살짝 구워 따끈따끈하고 빵 특유의 버터향이 가득 풍겼습니다.드레싱은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을 섞은 것으로 냈어요.반찬은 무피클이 나옵니다.용기에 담아 집게와 나눠먹는 디쉬를 함께 주는데 원하는 만큼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저희는 한 통 다 비웠지만,음식은 한꺼번에 서브되어 나왔습니다.테이블에 한 종류씩 차례로 놓아줘서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모두 맛있어 보이는 대전 레스토랑 맛집이었어요.나는 엣지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부드러워 보이는 마르게리타에 먼저 눈이 갔어요.뜨거운 소스 위에 살짝 얹은 바질잎은 아직 열기가 닿지 않은 듯 상큼해 보였습니다.빨강 초록 흰색의 조화가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모짜렐라 치즈는 동그랗게 한입씩 자를 때 치즈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배치해 놓은 것과 같은 형태입니다.한 조각을 잡았는데 토마토 소스를 듬뿍 넣어 단맛과 특유의 시큼함이 잘 느껴졌고 도우는 두껍지 않고 얇았습니다.밀가루 반죽을 꽤 반죽한 것 같은 쫄깃한 식감이 꽤 좋았고, 바질잎을 같이 씹었을 때 느끼는 고소함도 매력적이었습니다.다음은 대전 죽동 맛집 리조또를 맛보았습니다.물론 아버지가 드실 일이기 때문에 숟가락 하나만 떠서 먹어봤어요.완두콩이 들어가서 파란 컬러의 색감이 맛있어 보였어요.여기에 콩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하고 중간에 귀리쌀이 있어서 그냥 찡하고 부드러운 게 아니라 통통한 식감이 더해져 좋았습니다.새우는 총 2마리가 들어있는데 꽤 큰 사이즈를 넣어줬거든요.신선한 거 쓰듯이 껍질도 잘 벗겨지고 둘 다 아버지가 맛있게 드시고 계셨어요.나는 대전 파스타 맛집에 가면 꼭 주문하는 리가토니에 정신이 집중되었어요.면은 듬뿍 들어가 있고 중간에 보이는 버섯과 불고기가 맛있게 토핑되어 있습니다.면 사이의 깔끔한 공간으로 소스가 충분히 스며들었어요.고르곤졸라 치즈의 씁쓸한 향이 제대로 느껴졌고 면을 하나 들었을 때 촉촉한 식감이 먹기 전부터 설레었습니다.버섯과 리가토니를 적당히 주워 함께 맛보았는데 쫄깃한 버섯으로 잘 끓인 통통한 면발의 식감.밋밋한 치즈와 크림소스의 조화는 바로 제가 원하는 대전 파스타 맛집 그대로였습니다.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대전 레스토랑 맛집 따끈따끈.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식당입니다.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맛도 좋은 리조또와 파스타는 망설이지 말고 주문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피자도 맛있었어요.인당 2만원 이상대의 가격대는 있지만 맛의 가치는 있는 대전피자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럼 이만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