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라착한내과입니다.^^우리나라의 3대 만성질환으로는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고혈압이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은 발병 인구가 점점 크게 늘고 있어 문제로 꼽힙니다. 이번 기회에 청라착한 내과와 함께 당뇨병 진단에 중요한 당화혈색소 수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뇨병 진단, 당화혈색소 수치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청라순한내과: 당화혈색소 수치와 당뇨
당화혈색소 수치 검사는 지난 2~3개월 혈당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깁니다. 이 검사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분들에게 일정 시간 혈당이 어느 정도 조절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당화혈색소치의 정상 범위는 4.0~6.0%입니다. 당뇨병이라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공복 혈당이 126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목표로 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6.5%입니다. 이 수치로 떨어질 때까지 생활관리를 꾸준히 유지하세요. 당화혈색소를 6.5% 가까이 떨어뜨리면 당뇨병 약을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될지도 모릅니다.
청라순한내과: 당화혈색소검사 유용성
다른 혈당검사에서는 운동, 카페인 섭취 여부, 흡연, 식사 등 환경이나 음식에 따라 혈당이 달라져 검사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운동이나 음식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검사입니다.검사 시기는 당뇨병을 최초로 진단받은 때이며 치료 도중에는 1년 2~4회 이상 검사하게 됩니다. 당뇨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합니다.용혈, 빈혈, 과다출혈의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치가 낮을 수 있습니다. 철 결핍이 있거나 최근 수혈을 받은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는 정확하게 혈당 조절을 반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청라착한내과 :: 당뇨병 환자의 식생활 가이드
식사는 3회 규칙적으로 먹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밀가루나 흰쌀 대신 통곡물, 현미밥, 잡곡밥 등으로 대체하면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에는 몸을 꼭 움직여야 합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여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정적으로 혈당이 잘 관리될 것입니다.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않는 경우에는 약을 먹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단, 다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합병증 등 다른 건강상의 이상을 확인해야 하므로 정기적으로 청라착한 내과에 와서 병원 진료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착한내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74번길 31착한내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74번길 31착한내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74번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