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부 겸 HE사업부 사장인 권봉석 사장이 15일 자사의 첫 5G 스마트폰인 V50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닌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듀얼 디스플레이는 한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방식이 아닌 두 디스플레이를 경첩을 통해 연결한 방식으로 이미 여러 회사에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앞서 LG전자가 이 같은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를 직접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그러면서 권 사장이 이번에 폴더블을 하지 않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며 지금이라도 롤러블이든 폴더블이든 채택할 수 있지만 폴더블은 아직 시장 반응을 볼 때 시기상조라고 판단해 미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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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모리 : 톰프슨 :/OPEN.카코.구미출/오/비즈니스6화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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