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일) 오후 여름을 준비하는 자세로 슬리퍼를 무한 고민하고 있었다.평소 즐겨보는 ondo 브이로그에서 뉴발란스와 노리타케가 콜라보한 편을 보고 노리타케 슬리퍼에 빠진 것.게다가 헬스장에 가면서 신을 슬리퍼가 필요하다고 한다. 훌륭한 명분까지(웃음)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재미있게 놀다 돌아오는 길에 찾은 뉴발란스 매장.
노리다케가 또 있나 싶어 차를 세우고 가봤는데 대문 크기로 광고가 돼 있길래 했다며 문을 열었다.벌써 귀여운 노리타케 양들.
다행히 매장에는 여성, 남성 캐릭터 모두 사이즈별로 재고가 있었다.생각보다 큰 인기는 아닌 것 같아. (솔직히 느낌적으로는 재고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여기서 사이즈 구매 요령!! 직원분들이 말하길 이번 뉴발란스 노리타케 슬리퍼는 사이즈가 조금 작고 한 사이즈씩 크게 신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5학점은 나오지 않고 10학점만 나오기 때문에 만약 원래 사이즈가 5학점으로 끝난다면 고민을 좀 해야 한다.신랑은 원래 270을 신는데 신어보니 290이 맞고 20도 더 크게 구매.(볼이 넓고 다리가 통통한 편) 나는 원래 운동화는 225-230을 신는데(플랫신발이나 신발은 230신음) 신어보니 240이 맞고 10-15도 더 크게 구매.
개당 39,000에 2개 구입하여 총 78,000원에 구입.집에 가서 리뷰 사진 찍어볼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포장한 뉴발란스 슬리퍼 박스 케이스.하나는 290, 다른 하나는 240 뉴발란스 노리타케 슬리퍼. 사실 티셔츠도 너무 사고 싶었는데 개당 59,000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슬리퍼만 데려왔다.이번에 친구커플 보니까 티셔츠 샀는데.. 뺏어올 걸 그랬어.www 그럼 일단 남자 노리타케 290사이즈.뉴발란스 노리타케 슬리퍼 290사이즈라 그런지 딱 봐도 커보이는 사이즈.신발 양 옆 마감은 매우 잘 되어 있으며 신기 전에 보이도록 취급 시 주의사항이 적혀 있다.천연염료를 사용하여 물빠짐이 있으니 연한 색상의 양말 착용을 권장하며 장시간 표백성분 세제 노출을 피하도록 부탁드립니다.검은색이나 남색 등 짙은 색의 탈색 양말을 신으면 안 된다.물론 여름 슬리퍼니는 맨발로 신는 경우가 많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겉도 찍어보고 신어도 찍어봐.남자 노리타케 캐릭터 너무 귀여워.두 다리 전면 디자인을 노리다케 얼굴과 뉴발란스 철자로 매치한 게 너무 예쁘다.언밸런스한 뉴발이제 여자 노리타케 슬리퍼 구경! 240사이즈.남성 캐릭터보다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여성 노리타케 캐릭터의 얼굴만 다를 뿐 남성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사이즈를 신랑은 20이나 up, 나는 한 10 정도 up해서 좀 애매하대,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사이즈 10을 올리라고 하는 걸 보면 10이면 될 것 같아.신랑은 볼이 넓고 통통한 다리여서 20개나 up되어 있었던 것 같다.맨발로 신어볼게.양말 신고 슬리퍼 신는 것보다 매일 슬리퍼 신는 게 훨씬 더 감기는 느낌.양말 신고 슬리퍼 신으면 뭔가 좀 발이랑 슬리퍼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그래도 귀여워서 봐줄게.사이즈는 진짜 10 크게 구매해야 발뒤꿈치까지 딱 맞아.구입할 때는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뉴발란스 노리타케 슬리퍼를 이렇게 한 쌍의 집 앞 현관에 갖다 놓으면 계속 신고 싶다.누군가에게 선물할 일이 있으면 여름을 맞이해서 너무 좋을 것 같아.가능하면 다 좋아할거야. 너무 귀여우니까. (하지만 확실히 남자 캐릭터가 훌륭해)뉴발란스 노리타케 슬리퍼를 이렇게 한 쌍의 집 앞 현관에 갖다 놓으면 계속 신고 싶다.누군가에게 선물할 일이 있으면 여름을 맞이해서 너무 좋을 것 같아.가능하면 다 좋아할거야. 너무 귀여우니까. (하지만 확실히 남자 캐릭터가 훌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