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집에서 추수감사절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레이 가족 차 안에서 아내와 다투고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서 휴게소에 들릅니다.
너무 귀여운 딸 페리 부인이 화장실에 가고 레이가 차에서 아이가 잃어버린 화장품을 찾기 위해 깨어나는 동안 떠도는 개의 위협으로 딸 페리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아이를 구하려다 공사장 아래 함께 떨어진 레이 근처 병원을 방문할 때 불친절한 접수 의사를 만나기 전 불편한 질문.
그리고 의문의 박스를 거래하는 모습을 보고 레이는 뭔가 어색함을 느낍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제한구역으로 가는 아내와 딸기를 기다리다 잠이 든 레이는 일어나면 아내와 아이가 없어 정보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딸을 돌보던 간호사까지 아이를 본 적이 없다고 하자 레이는 흥분해 강제로 진정제를 맞고 갇히게 되지만,
탈출해 지나가던 경찰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하게 되는데 점점 레이에게 불리한 정황만 나오고 경찰들도 레이마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아내와 딸이 정말 병원에서 이상한 일을 당해 실종된 것인지, 아니면 레이의 망상인지를 끝까지 모호하게 하는 영화입니다.눈치 빠른 분이라면 영화 초반 영상이나 대화를 통해 결말을 예측할 수 있을 거라고 마지막으로 생각했습니다. 조디포스터 주연의 비행 플랜과 조금 오버랩하면서 저는 끝까지 주인공을 믿었습니다.끝까지 결말이 궁금했던 영화 플렉처드를 추천드려요 #넷플릭스플렉처드 #플렉처드 #영화추천 #영화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