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을 다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남성의 치장 때문에 넥타이를 액세서리로 추천하는 것을 잘 보았다.불과 몇년 전까지는 대부분의 남자는 정장을 입을 때에 넥타이를 많이 착용한다.장례식장에 갈 때, 블랙, 평소 네이비 등 흔한 색깔과 평범한 디자인의 넥타이가 많았다.요즘은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넥타이를 하는 남성도 많다.와이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는 것이 단골이었다면, 캐쥬얼한 셔츠와 재킷에 넥타이를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멋진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나도 여러 종류의 넥타이를 갖고 있다.당연히, 클래식한 패턴이 들어간 넥타이도 있고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넥타이도 있다.개인적으로는 비즈니스 캐주얼로 클래식한 넥타이를 가하는 것을 추천한다.처제가 이탈리아에서 입국할 때마다(이탈리아에 오래 살던)내 선물은 넥타이와 한 카 수석 등을 사왔다.그냥 액세서리에 불과하다 이 아이템만 봐도 왜 이탈리아의 남성들의 패션이 세계적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다.당당하게 화려한 디자인도 멋지고, 심플한 디자인에 화려한 포인트가 들어간 것도 멋지고, 도트, 레지 멘털처럼 클래식한 패턴의 넥타이를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 남자의 정취를 한껏 높이고 주는 듯하다.패션은 남이 추천하는 것이나 유행하는 것에 대해서 가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넥타이도 화려한 패턴이 어울리면 화려한 것을 심플하고 클래식한 것이 어울린다면 그것을 착용하면 된다.까닭도 없이 어울리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면 다른 사람이 뒤에서 욕 하는~ww이번 시간에는 아웃랜더 매거진에 실린 다양한 넥타이를 소개한다. 일부 제품은 시도해볼 엄두도 안나고크롬하츠 넥타이, 그냥 “나는 크롬하츠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이쪽을 보고 저쪽을 봐도, 요리를 봐도 크롬하츠가 떠오르는 넥타이다. 근데 이거 하다 보니까, 목디스크 오는 거 아니야?스키아파렐리, 음, 라푼젤?발렌티노와 발렌티노의 넥타이는 그래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지.마티유 브라지가 올린 넥타이.그는 넥타이를 고를 때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응? 이게 넥타이야? 인스타그램 @fishing forscale 계정에 들어가 보니 온통 신기한 패션 아이템들뿐이었다.저렇게 세탁 시 주의사항이 들어간 디자인은 옛날에 스트리트 패션 쪽에서 많이 활용했어.뉴욕 양키즈 넥타이아이고~ 이거 크롬하츠보다 더 힘든데? ZWYRTECH에서 판매하는 넥타이인데 가격은 160~320유로이다. 넥타이 하나가 30~40만원 정도 하다니. 헤헤 당연히 나는 안살래.얘는 독특하니까 좀 더 볼까?야쿠자 만났을 때 무기로 써도 되겠다.이것은 디지털 아티스트인 ruffin의 작품. 실제 판매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 넥타이는 일반인들이 착용하기보다는 패션위크 때 쇼에 올리면 멋지기는 하겠다.남성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 시계, 팔찌, 반지 등을 생각하지 말고 넥타이도 멋스럽게 활용해 보자. 위에 소개한 이상한 넥타이는 그냥 재미로 봐 ㅋㅋㅋㅋ 조만간 내가 가지고 있는 넥타이도 소개하고 착용샷도 같이 올려볼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