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소설 추천 [이 세상의 평돌이]

시리즈 작품에서 소소하게 재미있는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이세계의 뿅돌이] 시작합니다!

[이세계의 평돌이]

작가 : 슬픈 방울뱀장르 : 퓨전 판타지, 일상, 고시국

리뷰작성 현재 12화 연재중인 작품소개

뱀파이어에게 담배를 판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지금 무료 연재중이고 9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7화씩 연재.11월 2일부터 일부 유료 전환 예정.

매주 7화씩이면 매일 연재라는 건가?

요즘은 정말 안 클릭하는 타이틀 스타일도 다 클릭해서 보고 있어.큰 기대 없이 켜볼까? 라는 느낌으로 눌렀다.그리고 제목 느낌으로는 엄청 많이 나왔던 것 같고 재밌었던 건 어디까지 나왔는지 안 보고 읽기 시작해서 당황했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무료 연재 때 시작한 게 옛날 일이라 오랜만이네.

퓨전 판타지가 아니라 현대 판타지 같은데… 고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그런데 그 고시국이 더 극단적인 상황.

코로나로 다니던 회사, 자신의 회사가 도산해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29세 실업자가 된 주인공 이찬.

확실히 게임회사였던 것 같은데 CCTV를 설치해 달라고 하면 도와주고 기계 조작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고… 시키는 거 다 해준 회사였어.

아무튼 먹고살아야 하는데 29살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나이가 들었다고 여기저기 차이다가 2주 후에 외출해서 집 근처 편의점 정문에 붙은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쇄된 A4용지를 보고,

혹시 아직도 구할 수 있을까? 그래서 들어갔는데

자신보다 젊어 보였지만 점장이라는 여성과 면접을 보고 일당 시금치 1만원을 제시받고 취업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12시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그냥 야간 편의점을 생각해서 일단 일을 시작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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