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9일 화요일 밤 첫 방송되는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가 티저 영상을 공개해 흥미를 끌었습니다.
오늘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은 여성이 알고 싶은 정보와 은밀한 토크를 만날 수 있는 ‘TV판 엄마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찜질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세터’ 박지윤, 정시아, 그리고 주진모의 아내 민혜영이 MC로 합류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결혼 후 부쩍 예뻐진 이수를 시작으로 남편의 자랑 토크가 시작됩니다. 이수지에 이어 박지윤은 “남편이 칭찬을 꼭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예를들어서나를야,예쁘니까봐줄게라고말하거나해서다른3명을넘어뜨리게한거죠.
이어 남편의 휴대전화에는 내가 은영으로 저장돼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시아는 욕이잖아요라고 말했지만 박지윤은 은근히 약한 아이라는 뜻이라며 다시 한번 환호했다.
정시아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자기 손을 보여주면서 “제 손을 보세요”라고 MC들에게 말했어요 박지윤이 정말 살지 않은 손이라고 말하자 전 시아는 한결같이 손에 물을 묻히지 않게 한다. 얼마 전 딸이 기적의 캠프 그림을 그릴 때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며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박지윤은 불꽃 튀는 장기자랑 속에서도 가만히 있는 주진모의 아내 민혜영을 향해 정말 이쪽이에요. 정말 잘생긴 남편과 함께 사는 건 어때요?라며 시선을 피했다.
그러나 민혜영은 나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다. 외모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봤을 때 뭔가 대단할 게 없었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고, 주진모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혔다는데 그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밤 방송에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할 것 같아요.
한편, 주진모씨의 아내 민혜영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채널A ‘나는 몸이다’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날렸습니다. 주진모의 아내 이전에는 스팩이 너무 눈부신 데다 몸매로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게 명성을 날린 여의사로 유명합니다.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자신의 병원을 경영하는 원장이기도 합니다 주진모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8세, 아내 민혜영은 84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결혼했는데,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진모의 배우로서 데뷔작은 1998년 댄스 댄스라는 영화로 데뷔했습니다주진모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instagram.com/joojinmo_ 팔로워 2.2만명, 팔로잉 32명, 게시물 25개 – joo(@joojinmo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