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결혼 남편의 아들 배우 재산 아나운서의 오영실 프로필 나이키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오영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오영실이 등장하자 김재원은 오영실에게 웬만하면 아첨은 안 하지만 10년 전 진행할 때 뵈어서 오랜만에 뵙는데 그대로라고 말하자 오영실은 동그란 얼굴이라 동안이라고 했다.

오영실은 왜 이제야 출연했느냐는 질문에 같은 시간에 다른 아침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며 금요일에 생생하게 토크를 했는데 화제가 됐고 위험한 수준의 발언을 많이 해서 PD가 경위서를 쓰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재원은 생토크에 나올 때마다 진행자 입장에서 조마조마했다며 정상을 넘는 맹활약을 하시던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영실은 아나운서 활동 후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안내상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안내인이 말을 많이 해줬다며 나를 붙잡고 네가 하고 싶은 말 하지 말고 나 좀 봐라고 했는데 그 후 연기를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그 후 NG를 안 내려고 머릿속으로 기억하지만 관록 있는 사람들 눈에는 다 보이는 것이라며 나는 지금 개그맨들의 연기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짧은 순간의 변화, 애드리브를 보면서 개그맨들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영실 결혼부 의사

또 김학례 씨는 아나운서 오영실이 의사인 남편을 만난 게 전문 중매인을 통해서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오영실이 아니다며 남자친구를 대부분 군대에 보내 너무 외롭게 대학 방송국에 혼자 있었더니 선배가 자기 친구 중에 S대 킨카 의과대생이 있다고 하더니 6개월 동안 해주지 않느냐고 하더라며 어떻게 얘기했다.

이어 “일단 데리고 나오라고 해서 천사 같은 옷을 입고 나갔다”며 “7년간 연애하고 나중에는 콩이 떨어져 결혼했다”고 말했다.

오영실 프로필나 이키 가족의 아들

오연실의 고향은 서울로 1965년 1월 30일생으로 나이는 57세입니다. 오영실의 키는 159cm이고 몸무게는 49kg입니다.

“오영실의 학력은 서울 흑석초등학교, 중앙대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학사 졸업입니다”

오영실의 가족은 1990년에 결혼한 남편 남석진과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오영실의 아버지는 군인으로, 7살 때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전해집니다.”

●오영실 데뷔 아나운서, 배우활동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에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해 ‘가요 톱 10’, ‘TV 유치원’, ‘9시 뉴스’의 주말 캐스터를 맡았으며, 오영실에 의해 서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열린 음악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끝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1997년 육아 때문에 퇴사한 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고 2008년 SBS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 역으로 배우에 데뷔해 연기자로 전업하기도 했습니다 첫 데뷔 캐릭터가 지적장애를 가진 역할이라 첫 연기를 하기엔 부담스러웠는데 무난히 잘 소화해 큰 호평을 받았죠.

이후 ‘남자가 사랑할 때’, ‘천상의 약속’, ‘샘, 마이웨이’, ‘위험한 약속’, ‘신사와 딸’, ‘사랑의 비틀기’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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