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자동캔오프너 사용후기 가져왔습니다. ^_^ 일리 커피 머신 사용 후 캡슐 처리가 어렵거든요.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하려고 하면 캡슐 안에 음식물이 걸리고 음식물쓰레기로 분리수거하려고 하면 플라스틱도 포함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순간! 분리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일리 캡슐 전용 오프너도 가격이 꽤 비싸네요.게다가 나무… 그래서 가성비가 좋다는 삼덕자동캔오프너 2호가 일리캡슐 크기에도 적합하다는 얘기를 듣고
원가는 4,300원, 배송비가 2,500원 할인되어 저는 6,150원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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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 꽤 커요.받고 나서 포장지를 열었을 때는 캡슐은 작은데 왜 저렇게 큰 오프너가 필요한가 생각했어요.하지만 써보니 나름의 이유가 있었어요!
잠시 망설이다가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았어요.반대로 끼우면 잠시 돌려도 분해가 안 돼요.칼날이 캡슐의 겉뚜껑을 씹도록 해야 합니다.꼭 참고해주세요!
짜잔, 분해됐어요.생각보다 커피 찌꺼기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저는 일단 말려서 다른 곳에 써보려고 합니다.하루에 한 잔 이상은 마시고 커피 찌꺼기를 모으는 것만으로 가득 찰 것 같아서 식물퇴비로, 혹은 커피 스크럽제 등으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좋은 리뷰가 있으면 다시 가져올게요.행복한하루되세요^_^ #일리캡슐 #일리캡슐분리수거 #삼덕 #삼덕자동캔오프너 #캔오프너 #캔오프너추천 #분리수거 #커피보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