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혼자 여행/출발 전 준비/ 3박5일/ 트리플 추천

괌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하하하하 사람들이 왜 2괌, 3괌 하는지 알겠네요.여자 혼자 여행하는 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왜 혼자 가냐고 많이 들었는데 혼자 다녀온 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5월 17일~5월 21일, 3박 5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여행이라고 느낀 날은 3일 뿐이지만 다녀온 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일단 여행 준비의 첫걸음!비행기 예약 왕복 35만원이었는데.. 지금 더 싼것도 있네요..ㅎㅎ 트리플에서 다운받았어요.

트리플은 비행기, 투어 등 다양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거리 계산이 바로 되는 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돌아다녀야 하거든요.. 또 여행자보험, 와이파이 도시락도 트리플로 예약했어요.체크리스트도 있어서 여행용품을 잊지 않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그래도 보조배터리를 두고 가는 나)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건 모바일 체크인 여권 따는 트래블카드 발급!

드디어 여행 첫날! 8시 20분 비행기였는데 6시에 도착했어요.여유가 있었다. 체크인은 모바일 체크인으로 하고 짐을 맡기고 와이파이 도시락을 싸들고 환전해서 밥 먹고 막 출발했어요.물론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더 빨리 가셔야겠죠?

와이파이 도시락이랑 하나은행 바로 옆이라 동선이 너무 굿(제주항공 수하물 예치장도 바로 20초 거리였어요.환전은 토스 앱을 이용했습니다!

괌행 제주항공은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했습니다!

드디어 가는 길!! 그때 굉장히 설렜어요..과거의 나 너무 부러워..

제주항공 탑승!! 저가항공을 5년만에 타보는데..모니터도 없고, 핸드폰충전소도 없었어요..핸드폰배터리가없었는데 너무 당황했어..영화보려고 했는데..뭐 저렴하니까요.

자고 일어나서 자고 일어나면…

웰컴 투 괌!! 하파데이!는 차모르족(괌 원주민)의 ‘안녕하세요!’라고 합니다.아주 좋았어요.

괌 공항의 모습!!공항에 도착하면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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