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심리학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적 처방전 표지

인간은 언택트 시대에도 혼자 살 수 없다. 딜런

그만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뜻이다. 가장 작게는 가족에서 학교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확장돼 여러 사람들과 유기적인 관계로 얽혀 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대인관계라고 하지 않았을까. 다양한 사람들과 사귀면 좋기도 하지만 마찰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대인관계! 이 분야의 서적들이 꾸준히 출간되는 것을 보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인간관계를 잘 구축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이 생긴다. 누구를 가까이하고 누구를 멀리해야 하는가?관계 속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호감 가는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

이런 의문점을 중심으로 자신의 상황에 대입하면서 이 책을 읽어나가면 나름대로 자신만의 답을 얻을 수 있다. 과연 작가는 상처받은 사람이 원활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어떻게 제시했을까. 책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자!

대인관계 전문 심리학자의 비법 찬스 이 책은 크게 5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큰 것으로 확장해 나가는 법! 즉, 사람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남에게도 올바른 사랑을 베풀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를 망치는 사람을 위한 심리 처방전 목차 1

자신이 바라보는 상대를 추측하거나 단정짓지 말자. 추측은 실제 사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억측으로 보면 자신만이 폐쇄적인 세계 또는 공포스러운 세계에 빠지게 된다. 상대방은 그대로인데 자기 시각의 문제로 불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나르시시즘이나 자기연민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지금은 누군가 자신을 구조해 주기를 바라는 아이가 아닌가. 스스로 판단하고 추진하는 어른이다. 자신을 곤란하게 하는 문제에 당황할 수 있지만 살아가면서 천천히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찾아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다.어릴 때부터 가치를 존중되면서 제대로 자신을 뿌리내리고 자란 사람은 대인 관계에서 자신만의 주관이 확립되었다. 즉 남의 눈치만 살피고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 빠지고 자존심이 무너진 채 지내다 잘못을 피할 수 있다.세상을 살아 있노라면 모든 어려움을 경험한다. 그러나 무섭다고 해서 회피만 하면 성장할 수 없다. 직접 만나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알아야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그동안의 경험에 따르면 인간 관계도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직접 부딪히고 보는 게 좋다. 과거에 자기 자신을 탓하고 원망하고 부정했다면 자신에게 사과도 하고 보자. 보다 부드럽고 포용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세상에 오로지 자기 편으로 되어 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었다는 것을 느낀다. 더 긍정적인 공감하고 지금의 자신을 받아들이라. ” 괜찮아!”라고 스스로 전달 위로가 자신을 성장시킨다.매일 거울을 보며 내 자신이 미소 짓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다.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보자.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목차 2전형적인 좋은 사람은 자기만족을 위해 이기적인 생각을 남에게 투사한다. 상대방을 이기적이고 엄격하며 까다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야 자신이 좋은 사람의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자신은 그저 베푸는 사람이라고 자화자찬한다.이것이 좋은 사람이라는 가면을 벗어야 하는 이유다. 그냥 베푸는 사람! 요즘 같은 시대에는 그냥 잡히는 거야. 이런 류의 사람은 흔히 밖에서는 그저 좋은 사람이지만 집에 돌아와 가족에게 폭군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인간은 성장 과정에서 적절한 좌절을 겪어야 한다. 좌절은 진실의 세계를 미리 알리고 자아와 자존감을 안정시킨다. 좌절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정신력은 현저하게 다르다.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일을 극복하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깨달아야 한다.실패에 따른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다. 실패하는 이유를 하나라도 발견되면 그것도 성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여정이다. 실패에서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다만 실패가 습관이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나의 도전를 경험, 실패의 이유를 모두 바인더와 에버 노트, 노션 같은 미디어에 기록하면 나중에 큰 자산이다. 물론 적어 놓은 것은 주기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오류를 줄일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실패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진정한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으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솔직하게 살펴보자.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성장할 수 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7세 남아를 양육하고 있어 아이에게 마음의 사랑을 주고 받은 충격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 이 책에 감사하고 독서는 항상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깨달았다.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처방전 저자 후션스 출판리드 출간 2022.03.10이 기사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이 기사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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