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윤영이 ‘머리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해인의 활약이 이어진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대여)’에서 FC 액셔니스타는 FC 구척장신과 축구경기를 치른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팀의 대결은 A조 1, 2위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다.이 경기 결과에 따라 준결승 대전이 달라진다.
FC 액셔니스타는 최 여진의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생긴다. 이에 따라 배우 최윤영이 선발 출전해 자신의 축구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정해인이 제로 톱에 서서 포지션에 변화를 준다.정해인은 수비부터 공격까지 팀 운영 전반에 참여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기도 한다.
‘골테녀’를 통해 축구 실력을 공개하게 될 배우 최윤영의 올해 나이는 36세다.그는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최윤영은 ‘마이블랙 미니드레스’ ‘코리아’ ‘그냥 바라봐’ ‘결혼 못하는 남자’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연’ ‘여왕의 교실’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결혼은 아직 미혼이다.
최윤영이 ‘골태녀’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