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내과의원은 참조입니다 오늘도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진단의 결과와 진단에 따른 식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도 종합 정밀 건강 진단 결과를 받으면 걱정이 됩니다. 그들에게는 무엇을 먹을지가 최대 관심사이지만,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영양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
-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은 먼저 소금 섭취량을 줄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3050%는 저염식만으로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5주 이상 소금 섭취를 제한하면 대부분 혈압이 떨어지고 그 효과는 56세 이상인 사람에게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 처음에는 하루 10g 이내의 소금 섭취를 목표로 합니다. 세끼 식사 때 육수를 남기고 평소보다 절반 정도 김치를 먹으면 5~6g 정도의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짠맛은 낮은 온도부터 잘 느끼기 때문에 냉채, 냉즙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또한 식초나 레몬즙 등의 신맛은 짠맛을 맑게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식은 장기적인 혈압 상승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2.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사람으로 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속에 존재합니다.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살코기를 중심으로 섭취하고 고기의 껍질은 벗겨 섭취합니다. 고기는 포장용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양상추와 깻잎을 10장 이상 먹도록 합니다. 야채는 볶음보다 무침이나 생채로 먹는 것을 선호하며, 콩류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을 자주 섭취합니다.
중성지방 상승의 주된 원인은 술과 당분이지만 음주는 3~4일 간격을 두고 한두 잔을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수정이나 식혜 등 단맛이 강한 음료보다 녹차 같은 차를 추천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과일, 해조류, 버섯 등에 많이 함유된 수용성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위염, 식도염으로 진단되어 다른 사람의 속쓰림, 소화불량, 산역류 증상, 상복부 통증 등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라면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증상과 염증의 정도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기분이 나쁜 증상이 자주 있으면 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특히 메스꺼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위의 운동성이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식사를 할 때 가능한 한 오래 씹어 한 끼의 식사를 여러 번에 나누어 먹도록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식사, 딱딱한 식품,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은 사람은 식후 2~3시간 동안 잠자리에 들지 않지만 음식물이 위에 2~4시간 정도 머무르기 때문에 누우면 쉽게 역류할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