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했다.평소보다 좀 더 많은 것을 검진했고 초음파 등도 몇 가지 보탰다.
모든 건강검진을 하고 결과를 확인하니 안심할 수 있지만 한 가지 고지혈증이 조금 있다고 한다.
몇 년 전에도 심하진 않지만 고지혈증이 좀 있다고 했을 때가 생각났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더욱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성인병인 고지혈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고지혈증은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혈액 속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혈관벽에 쌓여 다른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원인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다.
병상의 대부분은 병세가 없지만 일부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관련된 병세가 생길 수 있다.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수치/검사 단식 후 채혈검사를 실시하여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치료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동시에 약물치료가 고지혈증 치료의 핵심이다.
합병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증가하는 또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을 경우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방법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조절과 함께 외로운 운동이 예방에 중요하다.
식이요법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하다.과체중 상태라면 서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유와 팜유 등 포화지방산은 제한하고 오메가3케 지방산 주도 등 등 푸른 생선 참치 삼치 고등어 청어 정어리 등과 오메가6계 지방산 옥수수유 면사유 해바라기 씨유로 구성된 불포화지방산도 총열량의 10% 이하이며 올리브유 땅콩유 캐놀라유 등에 많은 은총열량의 20%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탄수화물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을 때 검진센터에서 준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과 운동에 관한 자료와 전화 그리고 이메일 등으로 많은 정보를 준 대로 식단과 운동을 하고 있다.
**정상 체중유지 비만의 경우 체중을 감량하면 혈중지질 농도를 개선할 수 있으므로 과식하지 말고 식사조절을 하도록 한다.힘들지만 조금씩 줄이고 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 지양 – 육류의 경우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내장육 가공육 섭취는 피하고 살코기로 적당량 섭취하며 신선한 생선과 두부, 콩 등을 자주 섭취하고 계란은 흰자를 먹는다.- 유제품 아이스크림, 생크림 등을 피하고 저지방/무지방 제품을 스낵한다.- 조리 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기름을 소량 사용하고 라면, 커피우유 등에 함유된 팜유, 코코넛류는 포화지방이 많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 충분한 식이섬유소 섭취-섬유소 섭취 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므로 잡곡, 콩류, 채소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 과식, 과음-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 식품도 지나치면 지방 섭취량이나 칼로리가 증가하므로 과식 없이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한다.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00mg 이하로 제한한다 – 과도한 음주 섭취는 고혈압, 뇌경색 등의 위험요인을 증가시키므로 가급적 절주한다.
물론 처방해준 약도 먹고 체중도 줄이려고 하이킹이라면 근력운동도 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보다는 항상 계단을 이용하려고 한다.
검사를 받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지혈증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관리하고 좋은 식단과 운동 등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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