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인스타그램 이승윤.



출생 1977년 2월 14일 [입학유예](45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국적에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의 우신고등학교(졸업) 명지대 엠블럼, 명지대(경영학/학사) [2]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 대한민국 육군 병사로 만기 퇴역 [3] 신체 168cm, 86.8kg [4], 형가족 부모님, 배우자 김지수의 자녀 이영준(2014년 5월 31일생) [5] 데뷔 2004년 MBC 다락토비 개그콘서트
- 개요 [편집]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 개그맨이 되기 전 SBS ‘최고의 밥상’, KBS 캠퍼스 영상 가요에 1년 후배 류수영과 대학생 출연자로 나선 것이 계기가 되어 방송을 시작하고 있다. 캠퍼스 영상음악 시대에도 자신의 자랑으로 근육질의 몸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팔이 짧아 (…) 위의 탈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 이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송병철과 함께 2006년 MBC 개그맨 공채 15기에 합격했으나 큰 활동 없이 KBS 공채를 다시 보고 2006년 KBS 개그맨 21기 공채로 다시 데뷔했다고 한다. 즉 송병철과는 KBS와 MBC 공채 모든 동기인 셈이다.
- 아이러니하게도 2004년 5월 23일치 <개그콘서트> 나는 코너 “다락토비”에 출연했다. 영상자료로 3분 16초부터 나와있어.
- 호안나의 경우처럼 2004년 특채로 먼저 발탁된 뒤 [7]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채시험을 보고 21기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 사실상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개그콘서트>에서 다이어트하는 코너 헬스보이를 진행하게 되면서다. 말이 좋고 살이 빠지는 코노지, 사실상 중국 곡예단이나 자륙회사 수준의 자세를 보이며 상당히 아크로바틱한 개그를 선보였다.
-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하며 실제 많은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 전적이 있다. 강점으로는 가슴 근육이 많이 발달돼 있다. 그러나 작은 골격으로 어깨가 상당히 좁아 보여 남성 우위의 커뮤니티에서 골격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종종 올라오고 있다.
- 하지만 다른 쌍둥이 개그맨들이 몸이 점점 좋아지는 데 비해 가끔 체중이 늘기도 했다. 그래도 몸매는 여전히 좋다.
- 그리고 쌍둥이와 달리 피트니스 트레이닝에 관한 책을 냈다. ‘7일이면 근육이 생기는 헬스보이’, ‘웰컴 투 식스팩(간단하고 재미있는 신개념 헬스북)’, ‘폭풍 다이어트(다이어트 멘토 이승윤&이희경의 헬스걸)’, ‘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국민 트레이너 이승윤의 건강한 몸 만들기 노하우!)’
- 처음에는 개그 코너를 바탕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내건 전형적인 연예인 다이어트 서적이었으나 최신작인 ‘지속 가능한 운동법’ 정도가 되자 단순히 다이어트 서적이 아닌 건강과 바른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돼 있다.
- 실제로도 운동중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운동에는 열심이라고 한다. 참고로 1RM 기준으로 벤치프레스는 180kg, 데드리프트는 220kg, 스쿼트는 200kg까지 들었다고 한다. 언더아머 단속반 통과 170cm, 90kg 미만의 신체로 3 대 600을 치는 괴물. 팟캐스트 <불량 헬스> 5회 불량 헬스보이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분을 보면 전문 트레이너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종합격투기 수련 두 달 만에 프로 데뷔전을 치른 것도 물론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상당히 수준 낮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그의 뛰어난 피지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즉 힘 하나로 거기까지 간 것이다. 정말 골격 대신 근육을 얻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 ‘OTL’에서는 메이드복을 입고 파워풀한 메이드 역을 맡기도 했고, 춘배야에서는 약간 퉁명스러운 대두 역을 맡기도 했다. 나쁜 남자 코너에서 나쁜 남자 역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때 유행어는 ‘오는 길에 주웠다’와 ‘나?’ ‘나쁜 남자야’, ‘왜 나 같은 남자가 이런 XXX를 주니까 가슴이 터질 것 같냐?’ 등이 있다. 헬스보이를 통해 힘과 신체 능력을 확실히 어필하며 입지를 다진 뒤 ‘사랑이 가득’에서 병약한 할머니 역으로 출연해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 한민관과 함께 실로 미친 케미를 펼쳐 인기를 끌었다.
- 이승윤이 유명해진 ‘헬스걸’, ‘라스트헬스보이’ 등을 통해 그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솔직히 근육 소재만으로 웃기는 것 같아 개그맨보다는 차라리 전문 트레이너 쪽으로 진로를 정하라는 이들도 더러 보이지만, 이전에 종영한 ‘엣지’ 같은 코너를 보면 근육과는 일절 관계없는 30대 후반의 가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정극 소재로도 충분히 웃을 수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쓴 인생’에서 뭉치 역을 맡기도 했고, 또 ‘풀옵션’에도 잠시 등장했다.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도 톡톡 28호로 나왔는데 변기수에게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친분 때문에 무리하게 출연했지만 대박을 터뜨려 감사하다고 한다. 짐승들에 출연하기도 했고 발레리 NO에 출연하기도 했다. 울퉁불퉁한 몸매에 비해 은근히 귀여움이 강조되는 역할도 많이 하는 것 같다.
탄탄한 근육을 바탕으로 한 마그개그와 큰 머리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인다. 여담이지만 무한도전 독립 초기에 나온 적이 있다. 2006년 여름 특집 중 하나인 하와이 세트 특집 때 도우미로 등장.[8]말 그대로 근육돼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메라 단독샷을 받았을 때 특유의 갑을박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MC 유재석은 방송 중 그의 몸매를 “전형적인 바위에서 헬스를 한 몸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이혁채 이후 저런 몸 처음 본다”고 했고, 정준하는 본인 몸매를 생각하지 않고 “운동을 어디서 저렇게 저질스럽게 했냐”고 벗겼다. 이승윤의 경우 근육 위에 지방이 묻은 것은 운동을 쉬었기 때문이지 운동을 이상하게 해서가 아니다. 물론 체형이 잘 빠졌다고는 할 수 없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옷을 살짝 벗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도 근육이 탄탄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관리를 계속하는 것 같다. 자연인이 운동할 때도 거의 무조건 같이 운동을 한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닭강정 프랜차이즈 ‘이승윤의 통통떡 강정’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매장이 수도권에는 용인시에만 있고 주로 경상남도, 전라남도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외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


이하 이승윤의 인스타그램 이승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결혼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웨딩 화보를 찍고 있는 이승윤이 담겨 있다.
그는 건장한 체격에 탄탄한 복근 등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맨살에 나비 넥타이가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이승윤은 과거 아내와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0년째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이승윤은 2012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