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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우리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산이 감소하거나 뇌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어서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거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추위를 쉽게 타며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는 건조, 창백하고 노랗게 변하며 의욕,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체에 붓기가 생기고 식욕 감퇴 체중도 급격히 늘어나 목소리가 쉬우며 말도 느려진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량이 증가하고 부종은 빵빵해서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문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부분이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증상이 너무 많아 자각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심장병이 2.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혈액검사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혹시 걱정되시면 국가검진 때라도 추가해서 받으세요. 갑상선기능저하증제

간단하게 약을 먹고 호르몬을 늘리는 것만으로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꼭 검사를 해서 약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평생 먹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꼭 약을 함부로 먹지 말고 꼼꼼히 검사해서 약의 용량을 조절해 주세요.갑상선 약은 공복 시에 먹고 최소 1시간 후에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아침에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 분도 일어나자마자 함께 먹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또한 당뇨병 약 등도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철분제, 칼슘약, 위장약의 일부(제산제)는 갑상선 호르몬 흡수를 방해하므로 절대 함께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의문, 주의 사항

임산부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에서 임신하게 되면 태아의 뇌발달이나 미숙아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반드시 사전에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오드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김이나 미역 섭취에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 정도의 양으로는 치료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다만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치료 전 최소 2주 정도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한 후 치료가 끝나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갑상선 기능 저하증에는 특별히 좋은 음식이 없다고 합니다.약을 먹으면서 평소대로 식사를 잘 하시면 됩니다.치료를 위해 음식을 조절할 필요는 없습니다.약 복용만 공복 시 꼭 지켜주세요.~~미역, 다시마를 과식하면 오히려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하니 다른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쁘다는 음식은 피하면서 균형 잡힌 식사를 맛있게 하세요.검사 비용은 피검사는 3만원 정도, 초음파 검사도 2~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비싼 곳은 둘 다 합쳐서 10만원 정도까지 한다고 하니 의심스러우면 국가검사할 때 추가로 검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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