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임신을 공개하자 예비 엄마가 됐습니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 벤은 최근 임신을 확인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신 3개월 정도로 안정기에 접어든 지 얼마 안 됐다고 합니다.
벤과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은 2020년 혼인신고를 한 뒤 약 2년 만에 임신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기다리던 새 생명이 찾아온 것에 감사를 표하며 조심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2세라는 경사에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축복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양가 가족도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하나하나 출산 전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또는 2월 사이가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벤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예정입니다.
벤과 이욱 이사장은 2019년 9월 오픈 열애를 시작했고 2020년 8월 결혼 소식을 전했죠.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연기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나중에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던 그들은 지난해 6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수 벤 프로필 본명은영(LeeEun Young) 출생 1991년 7월 30일(30세)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한국 신체 147cm, 40kg, B형 허리 18인치 가족의 부모, 동생(1993년생) 배우자 이욱(1988년생, 2020년 결혼~현재) 자녀(2023년 출산예정) 학력 천만석초등학교(졸업) 화도진중학교(졸업) 박문여자고등학교(졸업)
가수 벤의 프로필을 보니 키가 147cm로 굉장히 짧은 키가네요. 본명은 이은영이군요.
가수 벤 인스타 mignonben
1991년생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민영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죠. 나중에 솔로 가수로 ‘열애 중’, ‘꿈처럼’, ‘180도’, ‘당시는 가지마’,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차례로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벤보다 3살 연상입니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대학 때부터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현재는 기후변화, 기후난민 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하는 W재단 이사장이 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