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가수분해 사료를 먹는 바다는 어릴 때부터 피부가 약했습니다.겨울에 건조로 각질이 생기고 따뜻한 4월이 되면 피부에 뾰루지가 생기기 시작해 가려움으로 바닥에 등을 대고 긁거나 문지르기도 합니다.
동물병운으로 바다가 개 알레르기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심한 것은 아니지만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연고와 약을 바르면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이후 형형색색의 피부 딱지가 생기기 때문에 여러 번 목욕도 조심해서 먹는 것도 변경하고, 지금과 같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환절기 알레르기에도 조심스레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나아진 상태지만 욕심이 생겼어요.
13세 노령견에게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아지 사료 선택의 이유로 몇 가지 기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강아지가 수분 분해 사료를 선택한다.
식품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반려견 학부모님께서는 알레르기 사료를 찾아 먹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왜 그런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실 먹을 것을 관리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워지는 일도 줄어들어 그때부터 먹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아지 밥을 만들 때 닭고기, 칠면조, 오리고기, 밀웜 등 다양한 단백질로 만듭니다. 알레르기의 원인 중 하나가 소화할 때 크기가 큰 단백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크기를 작게 나누면 알레르기원으로 인식할 수 없게 된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 가수분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하기 어려우면 눈물,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노견을 위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6분확인.
어렸을 때 강아지 사료 추천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밥 안 먹는 개한테 딱 맞대… 당시 샤려유목민이었던 저는 급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먹고 나서 토하기 시작했어요.
사실은 6분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어요. 렌더링 원료로 만든 것입니다. 출처 불명의 육괴, 상한 음식과 살충제, 독성, 제초제 확인도 어려운 고기를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 후 렌더링이 아니라는 표시의 오벨로알 표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첨가물을 확인한다.
질 낮은 고기로 만든 제품을 왜 맛있게 먹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화학첨가제, 유통기한을 높이기 위해서 보존제를 넣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시간 먹으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개 알레르기 사료를 선택할 때 2무, 3무, 몇 가지 성분 무첨가라고 쓰는 것보다 뒷면을 보거나 노케시스템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번째 유기농 함유량을 한다.
나이 드는 세 마리의 개를 기르다 보니 몸에 도움이 되는 것만 골라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먹어도 여러 번 씻기고 껍질에 잔류 농약이라도 있을까 싶어 얇고 맛있는 부분만 골라드립니다.
하루 2~3회 먹는 맛있는 사료를 주면서 가급적 유기농 함량이 포함된 것이 5~60%가 되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70% 이상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 알레르기 사료를 고를 때 4가지 기준에 맞는 것을 찾다 보니 독피모 케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피부 관리를 위해 가수분해 사료로 밀웜을 사용하여 만든 것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에게 곤충 샤료는 새로운 단백질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기 좋을 것입니다.
EPA와 DHA, 시백톤 열매, 달맞이꽃 씨앗, 피쉬 콜라겐 등 준비하고 싶었던 것도 들어 있는 것도 장점인데요.
노령견에서 쇠고기보다 높은 밀웜 단백질을 얻을 수 있고 부산물이 걱정 없이 기호성이 높은 사료를 줄 수 있어 안심했다.조.
유기농 함량 70% 이상으로 화학비료와 농약뿐만 아니라 에톡시퀸, BHA, BHT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플이 약한 바다에 만족할 수 있는 하이포알라제닉!
기호성이 높아 세 강아지들이 모두 한입씩 먹고 싶어하는 밥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키추출물, 초록입홍합, 타우린, 후코이단, 글루코사민, L-카르니틴 한 그릇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잘 먹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봐주세요.~
우물우물
어수선해서 보기만 해도 건조하고 가려워 보이는 바다와 한 알이라도 먹는다는 목소리와 방울을 보셨을 겁니다.
강아지가 가수분해 사료를 열자마자 향긋한 향이 서서히 퍼지고 아이들이 침을 삼키며 옆으로 모여 한 모금만 달라고 바라보자 귀여워서 한 알씩 입에 넣어주면 더 달라고 모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꼬물꼬물 잘 먹을 수 있도록 사각과 하트, 두 가지 모양으로 되어 식감이 다른지, 포만감까지 경험할 수 있는 8미리 크기의 알갱이로 1봉지에 200g 개별 포장이라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어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맛없는 밥을 먹는 아이를 만나면 몇 봉지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중형견 바다는 하루 150g 정도 체중보다 적게 주지만 산책이나 운동량이 많은 날이면 하루 200g 정도 조금 양을 늘려주는 날도 있습니다.
먹고 나서 토하거나 긁지 않고 아침 산책 때마다 뭉쳐도 굿!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한잔 먹을 때마다 제 기분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