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 서열 1위 개그맨의 근황

사업에 손대기만 해도 망한 한 개그맨 한두 가지가 아니라 시련은 네 개나 쫓아왔습니다.

첫 번째 사업은 맛집 셰프 아주머니를 모시고 시작한 감자탕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방장은 3개월 만에 돌연 퇴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첫 번째 실패를 발판 삼아 화려하게 친구들과 함께 실내 포장마차를 열게 됩니다.

실내 포장마차는 매출도 잘 나왔어요. 하지만 그 매출은 그들의 건강과 맞바꿨어요.

술병의 유명인이었던 이들이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으면 매출이 올랐고, 그들은 술병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을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스냅바, 닭가슴살, 그는 이후 골프장, 스낵바, 닭가슴살 제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도전했지만 연이어 쓴맛을 맛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섯 번째 도전만의 사업의 빛을 보았습니다.

그는 유명 맛집 CEO가 됐고, 작가가 된 그는 메밀 전문점 ‘메밀꽃’이 피었습니다.의 코미디 앤 고명환입니다.

마이너스 손이었던 고명환은 어떻게 대박 맛집 CEO가 됐을까요?

그는 개그맨 생활을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닌 경험을 살려 맛집의 장점만을 벤치마킹해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메밀은 마산의 온메밀을 벤치마킹했는데, 자칫 버릴지도 모르는 멸치 육수가 아닌 홍게를 이용해 달콤하고 깔끔한 그만의 특색을 살린 육수 개발에 성공한다.

우리나라는 작지만 각 지역의 색깔이 강하기 때문에 지역의 음식을 콘센트와 잘 녹인 것입니다.

그의 메밀 전문점은 시내에서 차로 15분 상권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 매장 면적과 30개가 넘는 테이블을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메밀 성수기는 4월 초부터 추석 연휴까지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1년치 매출을 달성해야 합니다.

유동인구는 적지만 테이블을 많이 넣을 수 있는 B급 상권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그는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선불주문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메밀면은 일반 면보다 두껍기 때문에 삶아서 익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 고안된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이제 바지 사장이 아닌 A-Z까지 가게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운영하는 진정한 CEO가 된 것입니다.

고명환이 네 번의 실패를 맛보고 다섯 번째 창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 생애를 보낸 개그 프로그램 폐지였습니다.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프로그램 페이지는 그에게 큰 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절박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앞서 경험했듯이 감 하나로 사업을 시작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의 해답을 인문학에서 찾기 시작합니다.독서를 통해 나 자신에게 몰두하기 시작했고, 그 속에서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성공 노하우의 목표를 명확히 정하라.

사업으로 엄청난 꿈과 희망을 따라가다 보면 몹시 지쳐 버립니다. 피나는 훈련을 해도 단거리 챔피언 우사인 볼트를 이길 수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할 겁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마라톤 풀코스 완주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목표설정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하지만 실현가능성은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가장 먼저 더그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 스스로의 생각과 사색을 통해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헤로도토스 인문학인간이 그려온 무늬를 공부하는 것 저에 대해서도 탐구하겠지만 동시에 ‘인간’ 자체 타인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바로 트렌드를 읽는 능력을 키우게 되는 거죠.힘든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라.식업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그래서 도전하기도 어렵고 많이 기피하기도 합니다.

힘드니까 안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몸은 편안하지만 손님이 없어 정신적으로 불행하다면 오히려 몸은 힘들어도 성공해 정신적 행복을 쫓는 것이 훨씬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노력이 들어가는 모든 것이 똑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고통을 참고 실행에 옮길 용기와 열정이 필요합니다.

힘든 일을 하는 것은 너무 유감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바로 행동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스니저를 이용하라

스니저라는 주위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블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사람

이제는 스스로 하는 어필은 소비자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블로그 이벤트, 그리고 스스로 하는 다이어트 강좌입니다.

그의 국수집은 다이어트 강좌를 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립니다. 입소문은 어떤 광고보다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퍼플카우를 등장시켜라

셰스 고딘 마케팅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셰스 고딘은 가족 여행 중 답례 어린이들이 창 밖에 나타난 노란색 소를 발견한 직후에는 열광했습니다.

몇 시간 뒤 관심이 사라진 아이들을 보고 커브를 돈 보라색 소가 나타나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마케팅 기법의 전부라고 설명합니다.

등장할 때 센세이션을 일으켜도 익숙해지면 지루해지기 마련이죠. 3년간 큰 변화가 없었던 기존 메뉴가 노란색 소라면 그는 보라색 소 역할을 해줄 판소바, 두유국수 등 신메뉴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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