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발생 이후 급격히 증가한 실업률을 확인하면 보다 안정적인 공기업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기업과 비교해서 취업준비할때 준비해야하는 스펙도 나름대로 심플한 편입니다!
요즘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는 일반 기업 입사는 학력과 전공, 학점과 직무 관련 자격증은 기본입니다. 포토샵 등의 우대자격증, 그리고 수많은 대외활동 및 인턴경험 이상의 스펙을 갖추어야 합니다.
사실 면접 준비 역시 1년 이상 공부할 정도로 까다로운 편이에요.
그 외 공기업 취업은 차별적일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직무 관련 능력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공기업 직원들을 보면 직무기술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한 사람들, 아니면 직무분야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입사 후 혜택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인데요.노동법과 관련된 근로복지 혜택은 모두 누릴 수 있고, 적어도 정년까지 평생을 일자리를 잃을 걱정 없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지금처럼 고용이 불안한 시대, 그리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을수록 공무원 및 공기업 등 공공고용을 희망하는 사람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즉 선발하고자 하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입사 지원자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경제 규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입사시험인 NCS 준비가 가장 우선이지만 그 외에 가산점으로 적용되는 자격증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먼저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공인어학시험 성적입니다.
토익이나 토플, 텝스 같은 영어 시험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그리고 한국실용글쓰기시험도 요즘 뜨고 있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해당 시험 등에서 기준으로 정한 점수 이상을 받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조금 앞선 출번선부터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공인어학시험 외에도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자격은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해당 자격시험은 급수에 따라 엑셀과 접근 활용 능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학교생활을 하신 분이라면 시험을 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분 한 번쯤은 준비하려고 발을 내디뎠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소성이 있는 이유는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모든 시험 중 가장 저조한 합격률을 보이는 악명 높은 시험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1차도 빠짐없이 매번 10%대를 웃돌고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없습니까?
그래서 컴퓨터 생활을 취득하고자 하는 많은 공기업의 취업준비생 분들이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는 편이래요. 요즘은 책이나 인터넷 강의가 잘 제작되어서 독학으로 준비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이는데 결과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수험 정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먼저컴퓨터활용능력은시험과목과난이도에따라1급과2급으로구분할수있습니다. 각각의 시험은 모두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필기시험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에요. 어떤 수험생, 공기업 취업준비생이라고 해도 몇 번의 기출문제와 답을 맞혀보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실기입니다.1급으로만 보는 접근성도 낯설어서 문제지만 그보다 더 큰 불합격 요인은 1급과 2급 공통으로 보고 있는 엑셀이라고 합니다.
엑셀 내의 다양한 기능은 물론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함수식을 암기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함수식을 문제에 정확하게 대입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숫자와 기호 배열이 복잡해서 초보 수험생이라면 답안지를 보고 그대로 작성해도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자격증 시험을 독학으로 준비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학원만 성실하게 다니면 바로 복습하는 습관만 기르면 한 달 만에 취득할 수 있다고 하니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크게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조한 합격률의 이유는 많은 분들이 만만하게 보고 철저한 준비를 마치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거든요.
다음은 곰활과 함께 OA자격증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MOS자격증입니다.컴퓨터 활동과 가장 큰 차이점은 필기시험 없이 실기로만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원하는 과목만 골라 응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OS 자격은 이름으로 예상했듯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사가 공인하는 국제자격시험으로 세계 170여 개국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해당 자격증이 한국의 곰팔처럼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해당 자격시험의 평가종목은 워드부터 엑셀, 파워포인트, 액세스, 아웃룩의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Microsoft office에 포함된 프로그램 중 자유롭게 선택하고 응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필요한 과목만 응시할 수 있어요.
이러한 MOS 자격증을 보다 충실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MASTER 자격증을 발급받는 것입니다. 5과목 중 4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마스터 자격이 자동으로 발급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단일 과목 취득자에 비해서 마스터 등급 보유자의 능력이나 점수를 더 높게 평가해 주겠죠?
다만 마스터 등급에 도전할 때는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는 필수, 나머지 1자리를 액세스와 아웃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 이점 유의하세요!
지금까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가산점 자격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삭막한 취업준비 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여러분, 올해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뽀뽀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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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