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색상의 차를 타고 다니느냐에 따라 사고가 발생하고 수리를 했을 때 완성도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과거 차량을 출고하는 대부분의 색상은 흰색/검정/회색 세 가지를 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최근 다양한 색상의 차량을 제조사에서 출시하면서 정말 예쁜 색상의 차량을 출고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사고 수리 특성상 깨끗한 색상의 컬러일수록 수리했을 때 색상 맞추기가 어려워집니다.
‘흰색은 큰 문제 없지?’라고 쉽게 생각해 보다가 최근에 출시된 화이트펄색 차량을 출고하신 분들 중에 사고 수리를 한 후 색상이 맞지 않는 이색 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흰색 차량과 달리 펄색 차량은 펄 입자를 다시 입혀야 하기 때문에 색상을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색상일수록 조색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진행하는 올뉴카니발 오너도 예전에 사고 수리를 한번 하셨는데 색상 차이가 너무 심해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돈 그리고 시간까지 정말 많은 손해가 발생했다고 얘기해 주셨어요. 이번에는 비용을 무조건 아끼기보다 제대로 수리를 받고 싶어서 스노우 화이트펄 자동차의 도장 수리를 잘하는 곳을 추천받아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량 상태를 확인한 결과 운전석 프론트 펜더, 그리고 운전석 도어 부분에 왜곡이나 페인트 흠집이 난 상태인데, 이런 경우 수리를 위해서는 왜곡된 부분은 자동차 판금 수리로 최대한 원래 모양에 가깝게 복원한 후 자동차 도색 수리를 새로 해야 합니다.
세입자가 가장 걱정했던 이색적인 문제는 페인트 조색 시공을 통해 최소화시키기로 약속했습니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사고를 수리한다고 해서 사고 이전으로 완벽하게 돌아갈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수리에 사용하는 재료의 종류, 그리고 시공하는 과정과 기술자의 실력에 따라 완성도 차이는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수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 전 영상
수리 과정에서는 전체적으로 왜곡이 발생한 부분은 판금으로 원형에 가깝게 만든 후 최소한의 퍼티를 사용하여 면화를 만듭니다. 그리고 세밀한 밑바탕 작업/조색을 통한 페인트를 만들어 페인트를 칠하는 도장 수리를 하고 열처리까지 해야 차량 수리의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수리 과정 자체는 간단하다고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시공이 사람의 손끝에서 결정되는 만큼 작업 자체의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차량 도장 수리가 끝난 차를 카니발 주인이 확인하고 걱정했던 이색 현상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다며 만족했습니다.
색상을 100% 맞출 수는 없지만 얼마나 조색 수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있는 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작업 도와드리겠습니다.
시공 후 영상 저희 운정덴트 아지트에서는 자동차 도장 수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 한 대를 꼼꼼히 작업하고 있으니 제 차 수리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카니발 화이트펄 자동차 도색 시공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